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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이라니 좀 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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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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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이 아닌 교과 개념 기초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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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걸 불러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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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관없이 80점대에서 와리치는 성향이라 항상 더프나 이감보면 목표보다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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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학과?? 약사 면허 못받는다는데 이거 신종 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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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미끄럽네 그래도 패딩때문에 살았다 멍드는 선에서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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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31일동안 하루평균 4시간 정도 공부했고요 2월달엔 하루 8~10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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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당시에 욕 먹었지만 그 와중에도 참신한 회차가 많이 있었죠 예를들어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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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 기출 몇번이 무슨문제인지 다 알아요?? 17
170921 220628 241120 이런 식으로 던지면 다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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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준 국어 적당히 난이도 있게 잘 냄 수(가) 준킬러 강화의 시발점 고인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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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증법은 정립 - 반정립 - 종합의 구조 2. 예술 - 종교 - 철학도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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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착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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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백분위 80 (뭐틀렸는지 기억 안나지만 11-15에서 몇개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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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수학을 좋아함 15
그야내가잘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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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에서 예방주사를 쎄게 맞아서 그런가 별로 말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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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예정입니다. 양지 메가 기숙 블루, 대치시대인재+학사, 시대인재기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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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설인데 메쟈의가 가고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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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떤 시험이든 80점대진동 수학 어떤 시험이든 84-88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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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니고 군대 vs 대학만 붙어놓고 바로 군휴학하고 군대 뭐가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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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그딴 거는 없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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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많음 그런사람들이 불국어나오면 최대 수혜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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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풀면서는 이게 이렇게 쉽다고…. ㅈ도ㅑㅆ다… 9모급인데….. 싶다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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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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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조금만 힘 빼고 수학 준킬러 쎈 메타로 바꾼거 진짜 좋은 것 같은데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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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2인데 ㅠㅠ 생존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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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앞에3명만극락으로보내버리면 저도동국대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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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라인은 같은데 과때무네ㅜㅜ 하나는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이고 하나는 아주대 e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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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를 삿는데 3
왜 구매내역에 업져ㅠ 어케사는건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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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 원하는 애들은 얼마나 잘하는거임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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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4명모집-예비6 나 27명모집-예비26 다 28명모집-예비18 인데 3광탈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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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어 3개 수학 2개 물화 합쳐서 1개 틀리고 개잘본줄알았는데 등급컷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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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중하위권도 시대인재 기숙 들어갈 수 있을까요? 2
지방대 공대 다니다가 군대 제대 후 자퇴해서 노베에다가 최근 5개년 평가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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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얘네가 은근 정직함 지문 스케일은 길고 복잡하게보여도 선지가 착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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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모르겠다 잘하는 놈은 계속 잘하는 것 같다 과탐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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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화작 24수능 언매 25수능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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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기 아까워서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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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못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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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99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냥 문제가 좀 약간 이상한데… 물론 내가 이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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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처럼 내는게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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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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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엔 하염없이 진심인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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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만 유발해서 억지로 난이도 올리는 씹 적폐유형 241122처럼 내면 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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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네 이게 오르비지 서로 수능의 변화에 대해 생각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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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5
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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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인데 인원 줄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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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했어요 시냅스도 하는데 뉴런에 시냅스 합쳐봤자 문제수가 별로 안되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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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개빡치는 수열 같은거 막 13개씩 분류해서 풀었던 경험을 쌓아두면...
부유하신가요
부족함 없이는 살아왔는데 막 서울권 집 턱턱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진 않고 그냥 그렇읍니다
제일좋아하는 한국소설
지금은 최은영 작가님 소설집 쇼코의 미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25.png)
저도 최은영 작가님 좋아해요동지를 이렇게 만나네용ㅎㅎ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그을쎄요...? 제가 막 또 소양이 뛰어나다~ 이런걸 하시라~ 이럴 깜냥은 안 될 것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책 많이 읽기, 일기쓰기가 저한테 좋았습니다.
예전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나요
설인문지망이었습니다~
아하 그분이셨군요
의뱃잇는데 국문으로 가시는 연유가 있으신가요
의대는 적성도 안 맞고 공부도 못해서 유급하다 자퇴했습니다.ㅜ 대학에서 공부는 하고 싶고 학사는 따고 싶어서 제일 좋아하는 국문학 공부하려고 진학하려 합니다.
국문으로 진학 후 향후 생각하시는 진로가 있으신가요?
현실적으론 공무원, 이상적으론 소설가요.
사기업은 나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고...ㅎㅎ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너무 하나만 목표로 하진 않으려고 해요. 중구난방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과거에 한방향으로 진로가 정해진 학과를 다니다 보니 거기서 이탈했을 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용 ㅎㅎ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나이를 여쭤도 괜찮을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재학 중이라 취업 고민이 많네요 사기업은 저도 나이 때문에 컷트당할 것 같네요 ㅎㅎ
서른하나입니다~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저보다 형님이시군요 괜히 머쓱해지네요,, 늦은 나이에 재도전,, 쉽지 않을텐데 큰 걱정은 없으신가요? (디지몬님보단 어리지만 그래도 많은 편에 속해 있어 걱정이 됩니다.. 한 번 더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현실 나이를 받아들이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습니다)걱정이 전혀 없진 않지만 큰 걱정은 않으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대 재학시절, 자퇴 직후 좀 힘든 시기를 많이 겪어서, 오히려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된 지금이 축복같고 그러네요.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꽤나 있겠지만요...
헬창님이 생각하시고 목표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지에 달리지 않았을까요. 나이 탓인지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긴 한데, 솔직히 항상 모호한 답변밖에는 못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데, 계속해도 될까요?'의 성격의 질문에 답하기에는, 저 같은 케이스는 '나이는 먹었는데 자퇴 했더니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 공무원을 해야 하나? 아니면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고 싶은 공부를 다시 해도 될까?'를 고민하다가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후자를 더 지지해줘서 하게 된 거라서요.
나이 많은 고졸무직 상태로 신춘문예든 공무원시험이든 준비해보기보단 일단 수능은 좀 할 줄 아니까 그걸로 대학을 진학해보고 그 안에서 다시 뭔가 시작해보자 하는 도피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하나 배워갑니다. 묵묵히 하다 보면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새로운 길 가시는 것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실 목표나 그런 것은 전부 정해져있습니다 걸림돌은 간판이죠 조금 더 나은 간판, 조금 더 나은 취업 잘 풀린다면 로스쿨 진학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목숨 걸 이유가 없는데 이러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족의 지지를 받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시판을 떠나 보면 집착이 덜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녀 보시고 학벌이 집착이나 미련이 아니라 도전이라 생각드시면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국 국문인가요?
동국 홍익 썼고 동국은 추불권, 홍익은 추합권입니다. 동국 되면 동국 갈 것 같네요~
의대 필요한 비위 어느정도인가요 시체해부랑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등 보기싫은사진 /실물 엄청 많이볼거같은데
저는 비위 괜찮은 편이라 괜찮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막 저런 것 때문에 못 다니겠다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힘들긴 하지만 다 참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비위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적성에 안맞으신건가요 웬만하면 일반의 하더라도 졸업은 할거같은데
복합적이겠지만 생물에 흥미없음+일이주에 한 번씩 치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못 버티는 약한 멘탈과 약한 체력+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함 등이 합쳐진 것 같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0.gif)
응원합니다 이시대의낭만감사합니다. 사실상 그냥 도피 같은데 다들 낭만이라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국문학이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7수합니다
설자전 가즈아
정말 원하는 게 있다면 하셔도 좋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