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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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다르고 ensure과 철자가 비슷한 en-영단어 뭐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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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으셈 ㅇㅇ 절대 내가 나쁜 운세 나와서 이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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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만두를 만났다! 엄지척 만두: 님 진심 짱이니까 수능 잘볼거임 내가 미래에서 보고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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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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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수필 굵은글씨 안준거 ㄹㅇ 다시봐도 악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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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으면 감독관한테 말하면되너요? 진짜 다리떠는 빌런 안만나게 해주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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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감 1
평소보단 못봤지만 이감틱 문학이고 어차피 1이니까 ㄱㅊ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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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믿고 풀었는데 틀릴 수도?…수능 앞두고 또 '오개념' 논란 4
"내가 듣는 강의에서 오개념이 안 나오길 기도해야겠다." (서울=뉴스1)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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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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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7페이지 첫줄 ‘그런데 묘한것은 ~ 이런 말썽이 생겨 있었다‘ 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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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은 있는데 접수증 놓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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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때 핫식스 8시에 원샷해서 9시 반에 이뇨작용때문에 뒤질 뻔 했습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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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말하면 근처 맛집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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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다닌다네 수능 몇번을 본거지 이 친구는 TEAM 02 아직 안 죽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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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하시는 분들 속 꽤나 문드러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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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독해를 제대로 안하거든 마음 급하니까 문제를 더 많이 봄 -> 문제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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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예열 0
예열 6모로 하라던데 어떤방식으로 국어치기 직전에 봐야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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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이 없을거같긴 하다만... 고트분들은 시간남으면 따로 검토하는 순서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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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재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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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n수인데요 하니까 아이고... 고생이 많아요 이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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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긴한듯 선지에 나올거같은데? 싶으면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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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보는데 화작도 생각보다 시간 걸리고 블록체인 <-- 이거 지문 은근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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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나옴 1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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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판데 수1은 어떻게 복습해야함?? 고2 11모 기준으로 수2는 항상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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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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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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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ㅅ.ㅂ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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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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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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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도 되나요? 시간도 2시부터 가능한 거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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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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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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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마그마라 불에 타고 있잖아..그 온기임 + 수능 끝나고 비가 온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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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도저히 현장에서 맞출 자신이 없다.. 시간도 부족하도 앞에서 개쳐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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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어그로끈 업보청산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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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부터 1번 1 2번 0 3번 1 4번 2 5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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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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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가져갔는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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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지사제 진짜 쎈거 처방해달라고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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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대비 수학 마무리 강의 :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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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더프점수만 나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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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어떤 감독관을 만날지 모르는데 수능 전에 미리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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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감 침 2
올해 본 이감중에 젤 잘 친듯 자만하지 말되 자신감 가지고 긴장풀고 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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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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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오오오ㅗ!!!,!!! 제 대가리가 온전하게 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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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트 볼때 학교에 트럭 대절해서 저걸로 테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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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백 7
없으면 시험표지 써도됨?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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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ㅅㅅㅅㅅ 1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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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증 1
재수생인데 지금 접수증 깜빡하고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는데.. 괜찮을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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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ㅅㅅㅅㅅ 2
고향으로 가겠군 ㅋㅋ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