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타 한창 할 때만 해도 최강종족은 프로토스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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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내리자 마자 스캐럽 쏘고
스톰 한 방에 럴커 사망하고
다만 질럿이 80 / 80 이고
캐리어 인구수가 8이었지만..
위에 두 가지랑 비교하면 그냥 사소한 것들이죠...
제가 스타 할 때는 테징징이었음..
저그 아님 프로토스 였고 테란 하면 비읍시옷이었는데..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임]의 테란은 진짜 환상이었죠.
제가 맨 처음 임을 본 게 기욤이랑 국기봉이랑 왕중왕전 끝나고
온게임넷 엽기대전이라고 서든데스방식(센터 터지면 끝) 리그전이었는데 거기서 임이 우승했었죠..
그리고 뒤이어 한비과 코카콜라배에서의 연속 우승..
그래서 지금까지 사람들의 각인에 남아있는 듯..
결론 : 스동분 여러분 설날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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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리버시절ㄷㄷㄷ
대략 1.03쯤이였던가요?
그거 서든데스+랜덤전 아니었나요?(근데 임요환선수는 결승빼고 다 테란걸렸었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