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진짜 돈 너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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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비_단과비_밥값_책값
한 달 기본이 160~170이네요
현역 때랑 재수시작 전 3달간
내가 왜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실패했을까
(현역 떄는 그냥 이것저것 비벼대느라
생각할 여유를 못 가졌었어요)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
나랑 코드가 맞는 강사가 누굴까
생각 정말 밤낮으로 많이 하고
수리 양승진t
국어 강민철t
영어 이민규t
물리1 김덕근t
지학2 김지혁t
이렇게 정하고
또 단과 듣고 있는데
(사실상 재종의 수업시수의 절반도 안되서
사교육 자체에 들이는 시간은 많지가 않지만
이게 단과라서 정말 너무 비싸네요..)
잘하는 짓은 아닌거 아는디..정말 부모님꼐 죄송스럽고 한데
부모님은 재종도 한 번 생각해보는것이 어떠냐 하시는데
부모님께 죄송하면서도
재종가는거는 또 가기 싫고
독학하고 싶은데..
인강비,책값까지 합치면,,,,,
아...
정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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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제2의 뇌” "준비됐지, ‘2n'?” ”아아... 물론이지, ‘맘’“...
의지 충만하고 방향을 잘 잡는다면 더 낫다고 봐요 ㅎ 화이팅!
정말 비용대비 비효율적인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종이낫지않을까요? 강대성적안되시면 서메라도.... 그리고 인강으로 과탐빼고는 바꾸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인강은 커리를 다 타시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한 강의만 분석해서 골라듣는게 중요한데.. ㅠ
예 그건 맞아요
커리를 타는게 아니고
단지 안정감 때문에 다니는건데도
(지학2는 수업은 인강으로 충분한데도
자료해석에 대해서 질문할 부분이 많아서..다니는거고)
이렇게 많이 드니...
불필요한부분은 과감하게 절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재종은 훠얼씬 더 많이들어요ㅠㅠ
재종 월 100만원 아닌가요..그래서 부모님이
강대나 가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죄송하면서도
고집을 꺾을 수가 없네요 아오..
단과비라는게 인강비임?
아니요 학원이요..
인강은 필요한 것만 듣는데..
학원은 일단 다 걸어두고 질문이나 안정감 때문에..
단과학원다니면 독재라 하긴 좀..
그래서 비용 많이드시는것 같네요
다 하려면 시간적으로 빠듯하진않아요?
1주일에 사교육 15~17시간 정도 수준이에요
재종에 비하면 절반수준이긴 한데
돈이...
저비용이면 그냥 재종 다니심이...
제가 인간관계 만들면서 또다시 힘들어하고 싶지 않고
자습시간을 최대로 늘려서 과제 이외에 작년이랑 같은 책들 볼시간도 늘리고
제가 좋다고 느낀 선생님들하고만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재종가도 굳이 인간관계 안 만드셔도됨
근데 현재가 원하는 공부환경이라면 이렇게 하시면되죠
비용적인 문제는 진짜 자습 밥 필요하면 인강듣고 이런식으로 하면 줄일수있을듯하네요
?독재가 아닌것같은데그건..
독서실다니면서 했는데 밥은 집에서 먹으니까 빼고
한달에 30?정도 들었는데 전
제가 독재할 땐 토즈 스터디센터 월 20만원 + 인강과 문제집 150만원 내외로 총 300만원 정도 들었네요. 밥값이야 공부 안해도 들어가는 비용이고.. 저것밖에 안들여도 부족함 없이 공부했는데 현강 단과가 많이 비싼가보네요.
단과를 그렇게 많이 다니면서 공부하는걸 독재라 부르지 않죠.
그러면 현역생들은 모두 독재생인가요?
단과를 그렇게 많이 다니시려면 그냥 강대를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단과에 비해서 강대가 떨어지는게 아니거든요..
?? 독재가 아닌듯 그건 ... 저는 재종반의 3분의1정도 밖에 안들었는데ㅋㅋㅋ 뭐 그것도 적은건 아니지만 ;;
돈 아낄려고 독재하는건데 독재가 돈 많이든다는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