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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양대 주변과 석촌호수길, 성북로가 걷기 편하고 재미난 길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9일 성동구 한양대 일대를 젊은이들을 위한
음식문화 카페 거리로 만든다고 밝혔다.
한양대에서 왕십리 역사까지 1천200m에 걸쳐
이면도로를 보행자 우선거리로 조성하고
마조로 7길과 마조로 11길 등은 포르투갈 아구에다의
우산거리처럼 특성을 살려 꾸민다.
걷기 좋은 거리는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턱과 경사를 낮춘 무장애 보도가 된다.
현재 모두 기본설계 단계로 시는 자치구와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충분히 검토해
다음달에 설계안을 확정하고 공사를 시작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도심 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 보행 네트워크를 부도심을 비롯한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며 "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보호하는 동시에 보행자 안전도 지킬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이후에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석촌호수길은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석촌고분군을 잇는 중심도로를 보행자를 위한 길로 바꿔
동남권 대표 관광지로 가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8240192
연내 완공한다는데 과연 가능할지
두고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