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좀읽어주세요 ㅠㅠ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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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화공생명은 지금 예비9번이니까 거의 백프로겠죠 ?(일차끝났어요 일차에서 25명 추합)
한양대원자력공이 이차 끝나고 예비 2번이에요
가망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만일 둘다 걸렸을때 학교를 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
지금생각으론 둘다 걸리면 한양대를 갈거 같은데....
한수원에 취직하고 싶거든요........근데 알고보니 한수원연봉이 너무 작아서 ㅠㅠ (200도 안된다던데...루머인가요?)
한수원은 공사니까 자녀 학비같은거 지원안돼겠죠 ??
서강대 화공생명의 진로는 어떤지 알고 싶어요 ....서강대를 간다면 열심히해서 포스코에 취직하고 싶은데 (포스코는 최소 초봉 3000 ...5000받는 경우도 봤어요 게다가 자녀 학비 100% 지원 )
많이 힘들까요? 가능성이 어떤가요 ?
학비도 서강대가 80만원정도 더 비싸고 집도 넉넉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ㅠ
대신 서강대에서는 제가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에 걱정이에요
님들이 저라면 어떤선택 하시겠어요 ??
*합격도 안했는데 김칫국마시지말라는 소리 안하셨음 좋겠어요 ....합격나면 하루만에 돈넣어야 되니까
미리 알아보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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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이랑 용돈받은것도 증여세 내야되냐?
서강 화생공이면 괜찮은 과인데 원자력 지금 쫌 하락세
저는 원자력이 뜬다고 알고있는데요 ?
다들 원자력이라고 하니까 지금 뜬다고 그러시던데 ~
납득할만한 이유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급해서요
이명박 사기 들통난뒤로 안좋다던데요..
uae 원전수주 이후로 하나도 우리나라와 성사된거 하나도없고
그런다네요...저도 들은거라요
아.....제가 너무 정보가 부족한거 같네요
서강
;;; 난감한 댓글 들이네요.
서강대 포스코 산학 장학생 있더군요 그거 하면 입사 보장으로 알고 있음
네 ~ 저도 들었어요 ㅎㅎ 아 만일 서강대가면 엄~청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학점도 짜다던데
학점은 짜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거기다 상대적임
포스코 장학생되려면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
한양대 원자력 된다면 그냥 거기로 가고
만약 화생공으로 바꾸고 싶다면 전과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한양대가 전과가 쉽다는 건 알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
하지만 화공이면 서강대가 낫지 않나요 ? ( 언제까지나 제생각 ㅠㅠ 화내지 마세요)
아뇨. 한양 화공 vs. 서강 화공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화공은 당연히 한양대가 좋죠.
근데 서강 화공도 좋긴 좋아요. 화공과로 치면 한양대 바로 다음이니까...
근데 1단계 더 좋은 한양 화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굳이 서강으로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한수원을 생각 중이라면 더더욱 한양 원자력으로 가야하고요.
저야 자연과학 쪽이라서 한양대 버리고 서강대 쓰긴 했지만...
감사합니다
서강대 화생공 가는게 맞다고보구요;; 글구 학점짠거는 별상관없어요 취업할 때 기업에서 다 가만해요 서강대 짠거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점 많이 안본대요
글구 서강화공이면 열시미만 하신다면요 대기업 취직은 문제없답니다 ㅋ
한수원 갈라면 한양대 가는게 맞아염.......
그리고 거긴 공기업이에요......
웬만한 사람들도 못가서 난린데......
MB가 좀 뻥튀기를 해서그렇지 국내에서는
먹고 살만해요
지방 근무가 많아서 그렇지......
(이공계는 거의 다 지방 근무긴 합니다만)
월급이 200이 안된다는건 루머같은데여.......
엥간한 신의 직장중 하나인데......
지방가는건 문제안되요 ~ 제가 지방살아서 오히려 저한텐 하나의 메리트죠
가족들이랑 가까이 살고 싶거든요
그리고 한수원이랑 사기업이랑은 다른게
한수원은 거의 '갑'의 위치고 사기업들은 '을'의 위치입니다.
괜히 신의 직장이 아님
네 ㅠㅠ 감사합니다
휴... 이런 질문은 서성한 게시판보다 공과대학 게시판쪽이 더 정확하실거에요.
학과 선택은 개인의 자유이고 적성이나
직장 관련된 부분은 조금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우선, 한수원 같은 경우는 2010년 초봉이 3500수준 이고 포스코는 계열사에 따라 다르지만 이 금액을 상회합니다.
근무 강도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한수원이 널널한 편이고
복지의 경우 포스코도 대기업중에서는 복지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비등하겠네요.
근무지역은 이공계기 때문에 둘다 지방이고...
한수원은 고용안정성 측면에서 포스코보다 훨씬 뛰어나겠네요.
포스코 ... 물론 좋은 기업이긴 합니다만... 공사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게 괜한 이유는 아니죠.
감사합니다 ㅠㅠ 공과대학 게시판에도 똑같은 글로 한번 올려 보려구요 ^^
암튼 제가 결정하는데 큰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공대면 대기업.. 취업? 이런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가서 완전 손놓고 있지만 않으면요.
또, 포스코 산학 협력 장학생은 서강대에만 있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유명대학에서는 다 모집하는 장학생이고
화생공이 포스코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_-;;;;;; (차라리 정유, 화학 회사면 모를까)
암튼, 저 두과를 간다고 해서 진로가 한정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서강대는 복전이 있고 한양대는 전과가 있으니까요.
지금 이 게시판에서 답하는 사람들은 수험생들이 많은데
진로 직업 측면에서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을 겁니다.
고등학교 떄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사회나가서의 현실은 많이 달라요.
참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포스코는 회사문화가 좀 독특해서
신입사원을 뽑을때는 학벌을 많이 안보는데
뽑고나서 승진할때는 학벌을 좀 많이봐요
이것도 참고하시길
(즉 동문파워가 좀 강하게 작용함)
그럼 서강대가 학벌이 좋은편인가요 나쁜편인가요 ?
서강은 선배수가 적습니다
서강은 동문 파워가 약해요. 이게 좀 단점임...
2011년 신임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 서강대 화학공학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368852
2011 주요대기업 승진 CEO 57명 통계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362504
이공계열에서는 화학공학과 출신이 최다
그렇게 큰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들어가면 능력이지 연줄은 아니죠 서강대 학벌이면 당연 명문대 가운데 하나니 좋죠 승진에 불리한 대학은 절대 아니죠
한양대를 가셔서 안되겠다 싶으면 화공으로 전과를 하셔도 될텐데요?
한양대화공이랑 서강대화공이랑 비교한다면
100명에 99는 한양화공이라고 할텐데...
공사가 자녀학비 지원안된다는 말이 잘못됬네요.
저희아빠가 한전이신데
한전이 한번에 두명 80퍼 (최대 350) 지원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