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계획상담 및 언어 상담 ㅠㅠ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836766
** 재수 스케쥴 계획과 공부상담 ㅠㅠ 그리고 언어학습도 상담 ㅠㅠ 작성일 | 11-02-14 14:57 작성자 | seoulyeons… IMIN | 355068 조회수 | 2
2011수능......참....... 모의고사때 99프로까지도 갔었는데 수능날 시원하게 말아먹고 이대인문조차 떨어진 저입니다 ㅠㅠ 정말 올해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저도 성공하고 싶어서 딱 죽기 직전까지 다시한번 해보려구요 ㅠㅠ
원래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타입인데 시간관리 효율성이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강북종로에 갑니당
최대한 학원수업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그게 낫겠죠? 인강에 너무 의존하지 않구....
그래도 비싼 돈 줬기도 했고 학원수업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요 인강을 듣던 학원수업을 듣던 결국 제가 공부해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기두 했구..
근데 언어를 좀 못하는데요 뭐랄까 문제풀면 겉도는 느낌이에요 몇번이나 다시 읽어야되고 선지 두개중에 선택을 못하겠고
그래서 언어만큼은 어느정도 인강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 계획이
토요일 일요일에 김동욱 이비다 함재홍 필수문항(언해본 들어야하는건가요 ㅠㅠ 상담부탁좀요) 인강을 듣고 법사(사문 버리고 사탐 새로 선택) 인강을 듣고 이렇게 주말에는 하도록 시간을 잡구요
월~금은 학원수업 충실히하고 자습에는 혼자 공부(언어-학원꺼복습+인강복습+인강적용해서 연습하기, 수리-학원꺼복습+미친듯이문제풀기, 외국어-학원꺼복습,문제풀기, 사탐-학원꺼복습,교과서나 작년 인강교재로 혼자공부 ) 이렇게 할 생각이에요
정말 인강 안듣고 학원 수업으로 대충 구성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언어인강 제가 아까 말씀드린것 같은 그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ㅠㅠ (현역때도 언어가 99퍼센트와 2등급윗부분을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때 미친듯이 2등급컷-1로 3등급 맞아주는 벼락을 맞았어요) 인강 저 두개만 듣고 혼자 충분히 연습하면 될까요
다른 과목도 저렇게 열심히만 하면 괜찮겠죠?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참고로 6,9, 수능순으로 원점수가 수리는(96,96,89) 외국어는(98,97,94) 사탐은 6,9는생각이안나고 수능은 국사48 근현 50 이었어요 법사만 새로 시작 ㅠㅠ 사문이 너무 안맞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ㅈ됐다 0
잠 안 온다
-
다들 자나 3
난 안 자
-
2009년 여름 1
좋아하던 짝이
-
지금까지 기출 플랜비 수특 특난도특강 했는데 다음에 할 거 추천해주세여
-
A3 실제답안 용지크기로 뽑은건데도 분수쓰기엔 한 줄 너무 비좁은데 자리만 많으면...
-
왤케비쌈
-
올해 수능은 11
어떨까
-
주무셔요들 0
-
평소에 나름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우울한 생각 밖에 안나네
-
9모처럼 쉽게 나오면 살판나서 잠시 1등급 실력에 빙의하고 6모처럼 어렵게 나오면...
-
명곡입니다
-
그런 추억이 없어서 광광 울었다
-
졸업생들도 껴줘~~ 노인우대전형으로~
-
올해 살 8
쪘다? 빠졌다?
-
지금듣는노래 1
중독성머임
-
싸맛술 4
캔하이볼밖에 없는 듯 솔직히 소주나 맥주는 맛으로 먹는다기엔 ㅋㅋ
-
ㅈㄱㄴ
-
다들 대학 8
어디가고싶음요
-
술 마시고 싶다 1
돈만 많으면 엑스레이티드 잔뜩 사놓을 건데
-
나이 많다고 기죽지말고 ㅇㅇ 물론 여자애들 리액션 따라 그 미팅은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ㅇㅇ
-
연애는 역시 자만추지
-
진짜 한잔마시면 헤롱헤롱해진다고?
-
2015교육과정 수학 상 도형의 방정식 파트와 내용적으로 완벽히 동일한가요?
-
숙취는 개 심하지만 마실 때는 3병까지는 괜찮음
-
도형의방정식 단원 전체?
-
왜 저렇게 정리가 되더라
-
중간에 그만 마시겠다고 하기 힘들거 같은데.. 가뜩이나 술게임 못 해서 남들 두배로...
-
애창곡 쓰고가셈
-
1. 고려대는 걸러라 2. 체대는 걸러라 3. 의대는 걸러라 흠..?
-
온세상이인싸다 4
흑흑
-
1지망이 지방 약대인데 제가 물화융 했고 생명과학을 안했어요. 융은...
-
+) 미팅은 같이가는 멤버도 중요하지만 주선자가 훨씬 중요 주선자와 친하다면 상대...
-
안자는 사람 7
-
그게 맞는듯..
-
아프다
-
자주보이다보니 괜찮게보인다
-
가끔씩 흑화함 2
몰래몰래 험한 말을..
-
무테라서 안경알 모양은 차피 제 맘대로 할거라 테 색만 봐주시면 됨
-
힘들다 6
우울해
-
졸사 컨셉 3
이 착장으로 정함
-
기분 좋아짐 6
거울 보고왔음
-
언제함
-
ㅜㅠ
-
걍 하루종일 수학만 파도 된다고 생각함 입시 수학ㅈ망겜이라
-
아이 뿌듯해
-
저는 논바이너리호모게이바이섹슈얼입니다 ..
저는 김동욱 이비다 듣고 혼자 연습해서 수능 96점 맞았어요.
님은 국사 어떻게 하셨어요?
그 길로 가면 삼자입장에서 어떻게 될지 "딱' 보입니다;
막 풀지마세요,
지혜롭게 하는거랑 영악하게 하는것은 엄연히 성적으로
구별됩니다...
상세한 답변은 다른 님들이 해주시겠죠;;? .ㅡㅡ.ㅋ
수능언어점수 그게 실력입니다... 저도 현역때 언어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란걸 수능에서 말해줬죠... 님하고 언어 성적 비슷한거같네요 수능언어성적도 똑같구요
자신이 왜 수능에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하지못하시고 아직도 난 언어 잘하는데 운이나빠서 수능때 망친거야 라는 생각갖고계시면 2012수능도
같은상황만 되풀이될 뿐입니다. 왜 그점수를 맞을 수 밖에 없었는지 다시 분석해보시고 보완해나가셔야 할듯 해요.
아 그리고 절대로 혼자 하면 되게따... 라는 생각
갖고 행동으로 옮기시면 안됩니다..
그러다 삼수, 사수하시는 분 종종 봤음..ㅠㅠ 안타까울뿐;;;
항상 '잘'나갈때 '겸손' 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