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대숲에 올라온 고뽕동화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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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남학생 셋이 신촌인가 어디 클럽에 간 상황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가서 이화여대생들을 만났다더군요. 고대생들은 이화여대생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다는군요. 이화여대생들은 그들의 외양이 초라해 보여서 거절했다던가 한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나온 고대생들의 결정적인 멘트
"우리 고대생인데"
우리 고대생인데
우리 고대생인데
아아..
1년 전쯤에 본 거라 똑바로 복기가 안되네요. 대숲에 올라온 제보는 보다 감칠맛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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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첫 빼빼로 10
복무하는 특수학교 반 학생들이 줬네요ㅎㅎ 존재하지 않는 여자친구가 준 빼빼로보다 훨씬 값집니다
에에
내가 저 여자여도 안갈것같은데
고대랑 이대는...ㅋㅋ
모종의 일로 그닥 사이 안좋을텐데
전형적인 가진게 대학 간판밖에 없는애들ㅋㅋ
ㅈㅅ
ㅇㅇ
클럽에 과잠 입고 갔다는 사람 생각난다ㅋㅋㅋ
누가 인하대 과잠 입고 클럽간거 봄
아 시부럴 고대만 저러겠냐
연대체교과랑 숙대 얘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