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수학강사가아닌 40대아재의 인생이야기 2- 안녕맨이 토토를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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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토토 댓글로 홍보하는 알바들보면 진짜 극혐
요즘 어딜가나 토토 얘기 뿐이더라고요 정말 걱정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인생이니 제가 참견할것은 아니죠
단, 제 조카들은 절대 안하기로 저랑 약속한 상태에요 ㅎ(대신 용돈은 무한대로 ...)
공감합니다
근데 좀 뜬금없네요
요즘에 수학강사가 아닌 40대 아재 안녕맨의 인생이야기 로 칼럼도 쓰고 있어요 ㅠㅠ
안녕맨님
잘 읽구 갑니다
네 요즘 학생들한테 어떻게 보면 공부 보다 더 필요한 말일수 있어요 ㅎ
ㅇㅇ
소액토토가 스포츠 재미를 극대화 시켜줘요. 돈딸려고 거는건 아니고 아주 가끔 용돈 남을때마다 5000원~10000원 정도 소액 거는데(삼성팬이라 삼성에..) 돈을 걸고보면 안타하나하나가 더 재밌고 실점하나하나가 더 뼈아프게다가와서 스포츠를 진짜 제대로 관람할 수 있어요ㅋㅋㅋ
네 토토가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를 하는 점도 인정합니다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것이고
자기 제재 컨트롤이 약한 청소년들이 토토를 할때의 위험성을 알기에 칼럼으로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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