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장 [629427] · MS 2015 · 쪽지

2016-08-03 18:07:28
조회수 5,303

[오르비 교대 2관/3관] 오르비 교대 3관 단과시간표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8884590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들.

사이트에 간간 접속해서 글 남기는건 또 오랜만인듯 하네요.

원생들도 많아지고, 원생들의 질문들도 많아지면서 오르비에서 르비르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꾸준히 냥이들이랑은 놀았음...)




오르비 교대 3관에서 많은 단과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리차 글을 올립니다.

오문환 T 수리논술 단과
임찬균 T 영어 클리닉
그믐달 T 국어 단과
서성수 T 국어 단과

등이 진행중이거나 열릴예정입니다.

상세 문의는 학원으로 전화주시거나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또 모 수학 선생님의 문과수학도 오픈을 타진하고있습니다 속닥속닥)




수능도 얼마 안 남고, 풀어지기 좋은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이 공부를 시작하며 가장 최초에 품었던 마음, 가장 처음했던 생각을 한 번 떠올리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보길 바래요.

지금 겪는 스트레스나 마음의 심란함 모두 소중한 여러분의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국내나 전세계나 매우 다이나믹하죠.

그거 수능에 안 나옵니다....가 아니라

그런 일들을 보고 겪고 들으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옳은 정보와 그른 정보를 분별해나가면서 스스로의 자아와 생각을 잘 키우고 단련해나가는 멋진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이러한 일련의 '생각 과정' '사고 과정' '판단 과정'이 진짜 공부라고 보기도하고욯ㅎ

가끔 보면 시대가 변하는 격동기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닿ㅎㅎㅎ 퀸연아랑 동시대에 산것도 두근두근, 우사인볼트랑 동시대란 것도 두근두근, 잡스나 빌게이츠도 그렇고요...여튼...

멋진 시대, 멋지게 즐겨봅시다. 

그러기 위해 우선 당면한 과제인 수능부터 확 George고 갑시다. (발음주의)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홧팅.

우리 오르비 교대 2관 3관 여러분들도 홧팅.


냥이사진은 그냥 제 취미라서...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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