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행시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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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무원 행정직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중에서 여풍이 거세게 불었다.인사혁신처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5년도 5급 공채 행정직 최종합격자 280명 중 여성 합격자는 135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중 초시로 모두 1, 2, 3차 관문을 수험기간 불과 1년만에 합격한 인재가 있다. 그것도 “행시의꽃”이라는 재경직 수석으로 합격한 서울대 경제학과 4학년 김다현(24)양이 눈길을 끌었다.
김양은 인천에서 2녀중 장녀로 태어나 경기 수원 영일초등학교, 영일중학교를 졸업했고 안산동산고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4년 재학 중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부친은 대한성공회 사제로 재직중이다. 수석합격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양은 믿기지 않는다며, 제발 붙기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수석이라는 영광까지 누려 운이 좋았다며 매우 겸손해했다. 행시 재경직 수석을 거머쥔 김다현양을 만나 짧은기간에 행시에 합격한 얘기를 들어봤다.
⇒ 행시준비 1년 만에 합격했다는데 고시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2013년 3학년 2학기때 영국 런던시립대학에 6개월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나서 졸업이후 뭘할지 친구들과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사회에 보람되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 4학년 봄쯤 행시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4학년1학기를 마친 후 휴학하고 작년 6월부터 한국사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 수험기간 중 평소 하루의 공부스케줄을 얘기한다면.
평일 7시 기상해 아침을 먹고나서 오전 8~12시에 학원수업을 했다. 그러고나서 학교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학교도서관에서 밤11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귀가 후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잠을 충분히 자야 몸컨디션이 좋아지더라.
⇒ 10개 직렬군 중 행시의 꽃이라는 재경직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경제학에 흥미를 갖게 됐다. 때문에 경제학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또한 경제학부에 진학하였기 때문에 전공공부가 재경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했다.
⇒ 고시준비 과정 중 일명 “양치기” 공부법으로 했다는데?
1차시험의 경우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문제를 푸는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일명 ‘양치기’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을 사용했다. 초반에는 기본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으며 기본기를 다졌다. 기출문제를 정답-도출과정을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봤다. 특히 가장 어렵게 느꼈던 자료해석은 매일 계산 연습을 하고 시중에서 평이 좋은 학원강사의 모강 3년치를 모두 풀어봤다.
2차는 최대한 답안에서 논리구조를 완성시키고 함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문제에 대한 답만을 쓰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답까지의 도출 과정에서 완결된 논리구조가 나와야 좋은 답안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답안을 쓰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 경제학은 많이 접해봐서 별문제가 없었는데, 행정법이 처음 접한 과목이라 다소 생소했다. 그래서 행정법에 가장 많은 공부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다.
⇒ 면접시험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면접준비는 8명이 함께하는 면접 스터디에 들어가 준비했다. 스터디를 통해서 어떤게 적절한 답변인지,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 인상을 주는지에 관해 다른 친구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진정성을 담아 신중하게 답했다. 예를 들어 “재직중 외부에서 스카우트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당황하지 않고 평소 소신대로 침착하게 또박또박 대답했다.
⇒ 고시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있었을 텐데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극복 방법은.
1차는 붙기만 하면 되니까 처음에 못붙을까봐 엄청 긴장했다. 1차를 합격하고 나서 책상앞에 다시는 1차를 재시험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써붙이며 다짐했다. 스트레스가 있긴 했으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크게 힘들다는 생각없이 지낼 수 있었고 스터디하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주말엔 집에 내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동네교회에 나가 피아노반주를 하며 기분을 달랬다. 평일 공부책상 자리를 떠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치유되는 것 같다.
⇒ 앞으로 어떤 공무원상이 되고 싶은가.
포괄적인 사고와 폭넓은 시각으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일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정책으로서 제시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딱 결론을 미리 혼자 내지 말고 본질에 집중해서 좀더 다양성 있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럴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직현장에서 저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미미하지만 사회가 조금 더 밝아져 국민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후배 고시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혼자하기 힘들면 제 경험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하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다. 꾸준히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어려운 수험기간을 성공적으로 흘러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며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조금이나마 그 속에서 작은 기쁨을 발견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생활이 있는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회를 좋아한다. 술은 조금 마실 정도다. 시간나면 어려서부터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용음악 작곡을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수석합격도 했고 마음의 여유가 있을 텐데 남은시간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영국런던에 교환학생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유럽여행을 꼭 가고 싶다, 여행을 가려고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는데 최근 유럽정세가 심상찮아 예정대로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 가지 더 얘기한다면 외국어를 4개정도 하고 싶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로 일본어, 그다음에 중국어와 프랑스어까지 가능하면 더 공부해보려고 한다. 또 마지막 대학4학년 2학기가 아직 남아 있어 내년에 복학해서 학부를 마치고 싶다. 끝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특히 가족과 친척분들 너무나 고맙다. 같이 공부하며 응원해준 친구들, 특히 저와 고시공부를 함께 시작한 친구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정말 실력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양은 인천에서 2녀중 장녀로 태어나 경기 수원 영일초등학교, 영일중학교를 졸업했고 안산동산고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4년 재학 중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부친은 대한성공회 사제로 재직중이다. 수석합격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양은 믿기지 않는다며, 제발 붙기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수석이라는 영광까지 누려 운이 좋았다며 매우 겸손해했다. 행시 재경직 수석을 거머쥔 김다현양을 만나 짧은기간에 행시에 합격한 얘기를 들어봤다.
⇒ 행시준비 1년 만에 합격했다는데 고시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2013년 3학년 2학기때 영국 런던시립대학에 6개월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나서 졸업이후 뭘할지 친구들과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사회에 보람되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 4학년 봄쯤 행시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4학년1학기를 마친 후 휴학하고 작년 6월부터 한국사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 수험기간 중 평소 하루의 공부스케줄을 얘기한다면.
평일 7시 기상해 아침을 먹고나서 오전 8~12시에 학원수업을 했다. 그러고나서 학교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학교도서관에서 밤11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귀가 후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잠을 충분히 자야 몸컨디션이 좋아지더라.
⇒ 10개 직렬군 중 행시의 꽃이라는 재경직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경제학에 흥미를 갖게 됐다. 때문에 경제학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또한 경제학부에 진학하였기 때문에 전공공부가 재경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했다.
⇒ 고시준비 과정 중 일명 “양치기” 공부법으로 했다는데?
1차시험의 경우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문제를 푸는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일명 ‘양치기’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을 사용했다. 초반에는 기본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으며 기본기를 다졌다. 기출문제를 정답-도출과정을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봤다. 특히 가장 어렵게 느꼈던 자료해석은 매일 계산 연습을 하고 시중에서 평이 좋은 학원강사의 모강 3년치를 모두 풀어봤다.
2차는 최대한 답안에서 논리구조를 완성시키고 함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문제에 대한 답만을 쓰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답까지의 도출 과정에서 완결된 논리구조가 나와야 좋은 답안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답안을 쓰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 경제학은 많이 접해봐서 별문제가 없었는데, 행정법이 처음 접한 과목이라 다소 생소했다. 그래서 행정법에 가장 많은 공부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다.
⇒ 면접시험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면접준비는 8명이 함께하는 면접 스터디에 들어가 준비했다. 스터디를 통해서 어떤게 적절한 답변인지,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 인상을 주는지에 관해 다른 친구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진정성을 담아 신중하게 답했다. 예를 들어 “재직중 외부에서 스카우트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당황하지 않고 평소 소신대로 침착하게 또박또박 대답했다.
⇒ 고시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있었을 텐데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극복 방법은.
1차는 붙기만 하면 되니까 처음에 못붙을까봐 엄청 긴장했다. 1차를 합격하고 나서 책상앞에 다시는 1차를 재시험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써붙이며 다짐했다. 스트레스가 있긴 했으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크게 힘들다는 생각없이 지낼 수 있었고 스터디하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주말엔 집에 내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동네교회에 나가 피아노반주를 하며 기분을 달랬다. 평일 공부책상 자리를 떠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치유되는 것 같다.
⇒ 앞으로 어떤 공무원상이 되고 싶은가.
포괄적인 사고와 폭넓은 시각으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일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정책으로서 제시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딱 결론을 미리 혼자 내지 말고 본질에 집중해서 좀더 다양성 있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럴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직현장에서 저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미미하지만 사회가 조금 더 밝아져 국민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후배 고시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혼자하기 힘들면 제 경험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하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다. 꾸준히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어려운 수험기간을 성공적으로 흘러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며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조금이나마 그 속에서 작은 기쁨을 발견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생활이 있는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회를 좋아한다. 술은 조금 마실 정도다. 시간나면 어려서부터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용음악 작곡을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수석합격도 했고 마음의 여유가 있을 텐데 남은시간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영국런던에 교환학생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유럽여행을 꼭 가고 싶다, 여행을 가려고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는데 최근 유럽정세가 심상찮아 예정대로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 가지 더 얘기한다면 외국어를 4개정도 하고 싶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로 일본어, 그다음에 중국어와 프랑스어까지 가능하면 더 공부해보려고 한다. 또 마지막 대학4학년 2학기가 아직 남아 있어 내년에 복학해서 학부를 마치고 싶다. 끝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특히 가족과 친척분들 너무나 고맙다. 같이 공부하며 응원해준 친구들, 특히 저와 고시공부를 함께 시작한 친구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정말 실력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ㅇㅇ
작년 행시 재경직 수석 합격자...
1년만에 합격한 것도 놀라운데 거기에 수석이라니... ㄷㄷ
이런 괴물은 대체 어디서 튀어 나오는 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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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는 5칸 아주대는 6칸인데 어디쓰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비주얼도 오버웰밍하다
ㄷㄷ
다 가졌네 와우
난 왜사나
이런거보면 노력은 절대 유전자를 못이길듯..
본문 보니 아버지는 성공회 사제라시는데 유전자랑 뭔 관련이죠?
부모님이 뭘하시든지 결국 DNA받아서
타고난거니까요..
부모님이 고학력자란 언급 한마디만 있어도 이런거 안씁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성공했는지 타고나서 성공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그러면 공부는 왜 하십니까? 타고난대로 살지
부모님이 고학력자될수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이안좋아서 대학못갔을수도 있자나요?
그리고 일반적인시선에서 행시1년만에 수석하는게 타고난거아닌가요? 노력이요? 노력도 타고나는거에요
저기요 그런 초등학생같은 추정하지 마시고요 그쪽 부모님 사정은 모르겠는데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사실꺼면 하시는 공부 때려치시고 평생 부모탓 남탓 사회탓 하시면서 사시는게 좋겠네요
저분 부모님환경이 초등학생 추측이라니 옛날에 그런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우리부모님이 왜나오는지? 남탓,부모탓,사회탓 한적이없는데?
여기서 중점은 저정도면 공부에 타고난거다가 중점인데 왜 논지이탈 오바해석하는지
사고가이상하시네;;
불리하면 부계정 들고 와서 부들대시지 마시고 당당히 오세요
갖잖은 여론몰이 하지 말고
님 사고 진짜 이상하신듯
거기다 인정까지안하고,
이게 제 본계정이고
님은 님마음대로 생각하고 추측하고 확대해석하고
더이상 답글안달겠습니다.
저분 부모님이 갑자기 우리 부모님 됩니까? 사실 이게 결정적인건데, 혹시 밑에 아이피라고 보이세요? 여기까지 할게요 (쪽팔리실텐데 답글 안다시길 잘하셨습니다)
오르비를 막 로그인해서 들어오는데 구글할때있고 네이버할때있어서 저게 2개가 된거고 눈이 있으면 아이피뜨는거 보이는데 누가 대놓고 저렇게쓰나요? 님이생각하는 여론몰이가 아니라서
하나도 안쪽팔린데요
저분 부모님이 우리 부모님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가 왜 나오죠?
논지 이탈하지마시구요
저분정도면 일반적인 시선에서
타고났다는게 지금 중점인데
님글보면 감정조절하나도 못하는 추측글에 확대해석하고 팩트 하나도없자나요
팩트 좋아하시는데 저쪽 부모님 환경은 뇌내에서 나온 팩트입니까? 그리고 일반적인 시선을 당신이 왜 결정하세요 노력을 타고나야한다는게 일반적인 시선이에요? 더 이상 답글 안다신다더니 일주일간 뭐하다가 지금 나타나서 ㅋㅋㅋ
애초에 ~있을수도있다고 썻는데
가정으로쓴글이 어떻게 팩트가되죠?그리고 일주일이 중요한가요??님 댓글은 항상 논지이탈하네요.일반적인시선을 제가 정한게아니라 보통 1년만에 수석합격하면 일반적인 시선에서 금두뇌라고 말하죠.노력 역시 금두뇌안에 포함되는거고요. 이걸 일반적인 시선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이해못하면 더이상 말할가치가 없네요
댓글안달려고했는 제 닉네임이 2개로 달린지 몰랐다가 알게되서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님 사고가 너무 막혀있는거같아서 달았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 더이상 정말 댓글 안달겠습니다.
노력을 타고 나야된다는 당신의 안일하고 멍청한 생각을 왜 이해해야하나요 언제부터 노력은 타고난다는게 일반적인 생각? 자기 주관도 없이 (근거도 없는) 여론 뒤에 숨어서 하는 말은 논지 이탈 논지 이탈 ㅋㅋㅋ 당신 하고 생산적인 대화가 안되는데 논지가 어딨습니까
고대나온 저희친척누나도 몇해전 행시 최연소합격했는데 ..클라쓰있음
.
공익근무중에 독학사 부터 사시까지 스트레이트로 10개월만에 붙으신분도 있는데.. 비법학전공자 한과영 컬럼비아 공대테크 군복무를 위해 21살에들어와서공익근무하시면서 독학사로 학점이수 하고 사시까지... 이게 10개월만에 일어난일.
비법학 전공 투잡(공익복무 수험생 )
최단기간 10개월 최연소합격 21세.
실제 수험기간은 1년이라고 해도 학부 수업이든 학교에서 독학하든
해서 미리 공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1년이라고 하면 곤란함
사랑합니다 누님 ㅠㅠ
14년엔 1일 1롤 하며 합격한 기만 끝판왕도 있었죠.
지인도 무휴학 합격했는데, 연수원 동기들과 비교하면
자긴 별거 아니라고하니 세상은 참 넓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