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놬ㅋㅋㅋ 진정이 안된닼ㅋㅋㅋㅋ(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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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센세 그불구 듣고 오랜만에 듣기나 들어볼까 하고 파이널 전용게시판으로 들어간다.
요즘 사설모의고사에서 듣기 틀리는데 빡시게 연습좀해야지하고 다운을 받는다.
다운을 받고 재생을 한다.
역시 초등학교 떄부터나오는 그 배경화면
나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카오스 같은 그 배경화면
오랜만에 보니 더욱 새롭다
잡생각을 하다보니 1번이 시작된다.
그 순간 우리 아버지가 술취하고 말하는 목소리가 0.5배속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어라 이어폰 망가졌나..
한달밖에 안됬는데...
그러다가 1번문제를 놓치고 2번문제를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이번에는 누가 하품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난 주위를 둘러봤지만, 모두들 빡공을 하는 상태였다
그런 도중 갑자기 친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안녕 나 이명학이야"
난 이 떄를 기점으로 미친듯이 쪼개기 시작한다.
이명학 센세는 역시 미친 사람이야 ㅋㅋㅋㅋ
그 다음문제에서는 갑자기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그런데 그 진동은 날 흥겹게 만들고 내 몸이 비트에 맡겨진다.
띠--띠띠띠--띠-띠띠띠
이렇게 쪼깨는걸 참고 견디며 마지막 문제에 다다른다.
바로 이순간 포텐이 터지게된다.
트와이스 노래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2초정도만 들려주는게 아쉽다.
그리고 난 듣기를 끌려고 하는 그 찰나에...
트와이스 '샤샤샤'가 2분동안 풀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 다음부터는 내 몸은 샤샤샤에 반응하며
그 후20분동안 그 듣기를 계속 반복재생했다..
오늘공부는 여기가 끝인가보다
명학센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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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독재면 그럴쑤 이써요
시베곰은 다 이해해요
핰 귀요미@.@
그렇죠 독재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나 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아직도 진정이 안되요 ㅎㅋㅋㅋㅋ
스포 오지네
크힉 ..미안혀 너무 기모띠해서
강의내용이에요 아니면 뇌내망상이에요?
리얼 팩트에요 ㅎ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써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