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걱정하다가 의외로 대박난분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9450386
썰 좀 풀어주세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0
-
전국 14회 1컷이 72~76이던데 강k보다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서요 22...
-
역함수미분법 0
<-- 이거 왤케 잼있음 약간 숨겨진 열쇠 찾는 느낌이노 방탈출갬성 접선까지 하고 구거해야징
-
현장에선 어떻게 풀었더라
-
예비 고3입니다 지금까진 동네 대형 내신학원 다니면서 수2까진 다 나간 상태이고...
-
이다지 파이널 모고 2회차 난이도 어떤가요? 인강을 안들어서 모르겠음
-
메디컬 제외 과 선택 자유 얼마에 거래될까…
-
이 문제 정답이 2번인데, 2번을 못고른 이유가 B와 D로서 적절한 주장으로 알고 있어서요...
-
나 좀 잘 본듯 - 망해있음 (23수능) 아씨발 좆됐다 3수하면 어떻게하지 - 잘...
-
올해초만해도 보정컷 80초반인거 96나오고 그랫는데 11덮 풀어보니까 83점뜨네...
-
그래야 사탐 ㅈ으로 보고 덤빈 애들 다 나가리 되지
-
현대시 연계 3
김춘수 꽃 신동집 오렌지
-
이걸왜이제야풀었지 근데생각보다간단한데 그대사조건이너무불친절함 사설틱
-
수능 전이라 감수성이 올랐나 뭔가 찡함... ㄹㅇ 나오는대로 말하시는것같은데 뭔가...
-
수학 0
설맞이 1-3 92 88~92 꽤 나오는것같은데 제발 수능때 높1 받길
-
사설이나 평가원 1컷 정도인데 수능날 떨지 않아도 그냥 갑자기 2등급 3등급 확...
-
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의결정족수 법 발의 과정? 상임위원회랑 국회의장은 직권으로 뭐시기 하는거
-
1. 서술어 가지고 장난치기 2. 인과관계 바꿔놓기 3. ㉠의 이유 추론하기 문제에...
-
그냥 올해 6월 정도 수준 아님 2409 정도 수준으로.. 어려우면 진짜 힘든데…….
-
오랜만에 보는거라 까먹었는데 탐구 뭉텅어리?에서 탐구1,2 시험지 꺼내고 1만...
-
수1 개념 한번 싹 정리하고 문제도 몇개 풀고 끝내고싶은데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한완수 좋나요?
-
공군 질문 20
공군병 접수 기간내에 한국사검정능력 합격 결과가 아직 안 나왔으면 가산점 인정이 안...
-
사문 찍기 1
도표 10,15,20 중에 1개 맞고 두개 찍는다는 전제 하에 안 나온 번호로 쭉...
-
신촌 풍경 11
-
갑자기 저녁 약속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자료 올리고 술 마시러 가야해욥 ㅎㅅㅎ
-
원하늘 goat 5
-
근데 메가 채점 하니까 KY성적 뜨더라. 채점 할 때 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마인드 단디 잡아라.
-
고2 영어 높3인데 58점 나왔네요 영어과외샘이 한번 경험삼아 풀어보래서 풀어봤는데...
-
수학이랑 영어는 진득하게 공부해보고 싶긴 함.. 수학 한 번도 1 못 받아본 게 좀...
-
저번주에 겜 하나도란햇능데 오늘 옵치 딱 한시간만 해도되겠죠
-
후회하지 않아 1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아 힘들었어도 후회하지 않아 내가 한 선택이었으니까
-
지문 읽기 전에 문제나 선지 훑고 읽는 편인가요 아님 바로 지문 읽는 편인가요
-
작년 실모 난이도랑 너무 차이나서 작년엔 작년 실력으로도 이 시기 실모 하방...
-
오랜만에 옛날 생각할겸 올해 평가원 보는데 많이 어렵네오..
-
사문 질문 3
일탈 행동을 내면화하는 과정에 집중하면 차교론,낙인 둘다 되나요?
-
전 독서 하나 풀면 문학 하나 품
-
간신히 2컷 지켯다…. 남들은 1등급 낭낭하게 받고 그러는데 난 2등급 지켰다고 좋아하는 꼴이라니
-
현역이면 더더욱 재수생이면 더더더더더더욱 삼수 이상이면 애초에 시험장에서 친구 볼...
-
분노의 질주 0
우우우우
-
가족문제 안나오겠죠? 요즘은 안보이는데.
-
비상.. 0
이감 다 푼줄 알았는데 아니 머선 6-10을 안풀었네요 뭐지.. 이거 언제 풀지...
-
속삭임 이색기 나올거같냐
-
뭔가 또 공부할 듯 원래 책이나 좀 읽을까 했는데 수능 망치면 괜스레 남은 책으로 공부할 듯
-
수학 개념(시발점)끝내는 시기 언제가 적당할까요?? 5
07자퇴생이고 쎈,시발점 워크북 같이 끝낸다는 가정하에요 지금 수1은 끝냈고 수2는...
-
지금내상태=시체 2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재종에 앉아있긴 하지만 멍때리는 시간 많음… 5월 반수 시작했을...
-
수능 점수랑 이감 등급대 비슷하셨나요? 달랐다면 어떻게 다르셨는지.. 저는 국어...
-
독서론으로 가볍게 2-3개 읽거나 풀고 국어 볼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작년엔 간쓸개 들고 갔었는데..
저 이번수능 그럴예정
실력대로 나오면 그게 대박인 거죠
수능치고 썰풀예정..
문제적 남자에서 나왔는데
수능끝나고 좌절한 상태로 있었는데
엄마가 채점해보라고 독촉하길래
내맘도 몰라주는구나 하고 억지로 채점했는데
만점이였데요..
16수능 문과만점자 고나영
이거 완전 기만아닌가영ㅋㅋ
ㄹㅇ 기만
하나 틀린 거 같아서 좌절 ...
제발 나였으면
작년에 목표는 인서울 공대였는데 9월 등급이 44253..모평 점수 걱정하면서도 안 포기하고 끝까지 했어요 결국 수능은 14213맞음 비록 재수중이간 하지만..
와우 대박.
저요.....
물론 전 가채점... 하하
저 그런 케이스 같은데 절박하게 공부하고 자기자신 믿으면 될듯
작년에 원래실력대로나왔는데 대박인가
예전에 제 친구 이과생 10월 사설모의까지 낮은 광명상가라인 점수대였는데요(수학이 4~5등급대) 진짜 수능까지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하고 비명지르고 미친듯이 ㅅ새벽 두시까지 열심히 하더니 결국 수시 논술로 건동홍 공대라인 갔어요
정확히 몇점 받았은진 모르겠는데 수능때 점수 평소보다 올랐다 했었고.. 시험치고 논술준비도 진짜 열심히 하던데 확실히 막판역전은 있는거같아요. 막 엄청난 대박까진 아녀도 자기 수준에서 충분히 성공했다 싶을 정도는요.
생명 평소에 4~5였고 유전 하나도 못푸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찍신들려서 41점맞고 2등급 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