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갑자기 어떤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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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더니
어디가세요? 저 학원이요
이 시간에요? 무슨 학원요? ㅈ...재수학원요
아. . 힘드시겠다 어디 가시려고..? 서울대요ㅎㅎㅎ 근데 왜 말거셨어요?
아.. 다른게 아니고 (캬 사이비구나)
효도 많이 하시라구요~ 인상이 참 좋아보이시길래 ㅎㅎㅎㅎㅎ 아. . .네; 감사합니다;ㅎ;;
얼마전에도 누가 비슷한 상황이었던거 글로 쓰셨던거 같은데 이거도 사이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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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수가 저를 살렸네요ㅋㅋㅋ 재수개굿
재수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
제가 연예계는 몰라서 그런데 새로 나온 노래에요??
ㄴㄴ ㅋㅋ 이거 패러디한거
ㅋㅋㅋㅋㅋ진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
님 몸에 위치추적기 단거임
아 그 사이에 일행이 제 뒤에서 무슨 짓을 했군요?!
재수생이니 불효자 같아서 효도하라고 했나봄
말이 심하시네요 ㅎㅎㅎ
아뇨 그 프레임 있잖아요 재수생=불효자
알지도 못하면서 씌우는 그 프레임
아아ㅋㅋㅋㅋ근데 눈빛이 뭐에 홀린거 같던데 사이비 맞나봐요
사이비 맞음
오 다행이네요 감사함다
어 이거 저임 ㅋㅋ
오 ㅋㅋㅋ 네ㅋㅋㅋ 여자 생머리고 남자는 갑자기 안보이고 여자가 말 걸었는데 맞나요?
네. 맞아여 ㅋㅋ 뭐지?ㅋㅋㅋ 님 대구?
어떤 여자하나랑 남자하나 맞죠?
건대에선 그런사람을
도믿맨이라고 칭한다고...ㅋㅋㅋㅋ...
ㅋㅋㅋㅋ도믿맨 전국구인가보네요 저는 지방인데
아주 극혐이래요 ㄷㄷ...
하루에 한번만 들어도 조금들은거라고...
헐ㅋㅋㅋㅋ 수도쪽은 더 심한가보네요.. 저희집 앞에 사이비회관? 같은게 다 있어서 집 앞에선 매번 다른 종교한테 붙잡히는데 도믿맨은 첨이라 좀 신기하네요 ㅋㅋㅋ 이번에 합격해서 서울가서 도믿맨 많이 봐야겠음..ㅋㅋㅋ
그래서라기 보단 그냥 건대입구가 씹 번화가라...ㅋㅋ...
ㅋㅋㅋ저는 n수할때도 들어야 수능잘본다고 협박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다들으셨어요?
10분이나 들어줬다는...ㅂㄷ
저도 오늘ㅠㅠ
총장님ㅋㅋㅋㅋ 썰 좀 풀어주세요
독서실가는길에 한쌍의 남녀가 옆을 지나가는데 남자분이 갑자기 대학생이냐고 물어봐서 속으로 아..안그래도 대학가고싶은데 쨩나게하네!!라고 생각하며 아뇨!라 했는데 이번엔 고등학생이냐 물어보길래 아..이게 그 올비에서 본 싸이비 그겅가!!하고 그냥 달려서 도망쳤어여ㅠ
ㅋㅋㅋㅋㅠㅠㅠ내년엔 꼭 웃으면서 대학생인대요~!? 하고 도망가시길ㅋㅋ
어 저도 몇 달전에 한 아주머니가 길가다가 부모님께 잘하라고 기운? 아무튼 뭐가 좋아보인다고 하고 지나가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