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타도르 [432326]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6-11-28 22:33:05
조회수 7,547

<필독> 현 대학생들과 예비 신입생들 주식 사기주의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9843156

아래 기사의 용의자들이 연관성은 모르겠지만  지금 페북에도 올라왔고

오늘의 유머에도 사기당한 여친 상황 올린 남자친구글에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기사터지고 있네요. 


부산경남권 대구경북권 수도권(가톨릭대 등등)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듯

용의자의 나이를 보면 2014년 29~30살(만나이감안) 2016년 31세?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네요. 모의 투자에 일가견이 있던

서울 명문사립대 학생;;;



http://m.cafe.daum.net/ok1221/9Zdf/577602?q=%EA%B3%A8%EB%93%A0%ED%81%AC%EB%A1%9C%EC%8A%A4+%EC%82%AC%EA%B8%B0&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98503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25001442183



http://www.ytn.co.kr/_ln/0103_20140410015743778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0915291448652&outlink=1



신빙성없는 입상실적으로 눈에 띄게 내거는데 

주식에 관심있거나 재테크하고픈 학생들 타깃
모의투자 동호회같지만 실제투자 및 대출권유  

워렌버핏처럼 여대생들이랑 따로 식사 데이트하며 

주식이야기하고 사기친 돈인지 재력을 과시하고 다닌다고


순진한 여학생들이 피해자가 많네요. 겉보기엔 그냥 동아리연합같지만

대출권유에 먹튀, 회유, 협박 등등 기사내용 그대로

 

올해 청담동 이ㅎ진 수백 수천억대 사건도 그렇고 주식업계도 

전문가는 10에 1도 안되고 나머지 9는 거의 사기꾼이나 유사투자자문업자들

장사치들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주식투자는 피해가 생겨도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라

생각되면 펀드매니저 에널리스트가 내 돈 날리듯 피해보상이 어렵다는거;;;


위에 저 사람 이미 2010년도부터 저짓해서 무죄받거나 솜방망이 처벌

법이 그냥 


어떻게 저렇게 눈뜨고 당하지 답답하네 바보아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까지 피해자만 수백명이고 

추가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지요. 

여러분의 부모님 여동생 누나, 친척, 친구들이 피해를 당한다고 생각하시고 주의부탁합니다.


각 대학대나무숲이나 주변 친구들 단톡방등에 

전파해서 추가피해자들 막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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