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수학고민 해결 큐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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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습하고 찌뿌둥한 닐씨에는
역~~쉬 독서실 빵빵한 에어콘 앞에서 기출문제 푸는 게 짱이죠^^
(마인드 컬트롤용 버전ㅎㅎ)
요즘 다비오도 더위에 켁켁거리고 있네요ㅎ
그제는 문니들 촬영준비하려고 새벽6시까지 준비했는데도 다 못해서 8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좀 더 마무리 한 다음....
머리감고 세수하고 스튜디오로 출발~~
정작.. 촬영 할 때는 기운 다 빠져서..
1강도 채 마무리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네요 ㅠㅠ
하지만
기다려 주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더더욱 분발하려고요..
아자! 여러분 파이팅!!!!!
이제
문니들 수2는 완강했고요
미적1은 6강 들어갈 차례..
다음 주 부터는 확통과 함께 진행하려 합니다.
지금 전 오르비 새내기 강사지만
벌써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과 궁금함을 질문해 주셨고
다비오도 여러분과 함께 상담과 파묻혀 살았습니다.
쪽지 보내드리면 잠시 후 또 다른 쪽지 ㅎㄷㄷ
그래도 정말 보람 있고
저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 같아
행복한 뿌듯함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 자작문제 못올렸네요 ㅠㅠ
혹 기다리시는 분들 있으시면 죄송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난 한달간 답변해 드린 내용들 중에
여러분들게 도움이 될만한 답변들을 좀 추려 보았습니다.
살짝 소심해서 질문 못하셨던 분들
읽어 보시고 도움 되시면 좋겠네요^^
홧팅!!!!
자! 그럼 요기 부터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다비오의 답변 내용입니다.
(질문해주신 분들의 프라이 버시를 위해 닉은 땡땡 처리하였습니다.)
go go go ~~~~
○○○학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공부에 관련되서 상담을 해주신다고 해서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성적은 5등급이예요..(많이 낮죠..) 재수하고 있고 독학재수반 입니다. 이과입니다.
수학은○○○선생님 인강 듣고 있어요.
근대 지금 확신이 안서요..
제가 고삼5월 부터 맘 먹고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해 봤어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대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진짜 속상했거든요.
.그래서 재수를 결심 하고 공부하는대 불안해요.
진짜 좋은 점수 받고 싶거든요. 어떤식으로 공부 해야되요?
저 진짜 열심히 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
계획을 세우실 때 주의하실 것은 시간으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범위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세요.
그날 세운 분량의 계획은 반드시 그날 밤을 세우더라도 실천하시고
빨리 보더라도 반드시 끝내세요.
1시간이라도 그날의 일과가 끝나면 1시간은 공부하시지 마시고 푹 쉬세요~
그럼 1시간의 달콤한 휴식을 위해서라도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되요.
한 일주일만 잘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쉴 수 없는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빠듯하지만 반드시 열공하면
밤늦은 1,2시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세요.
그리고 만약 지키지 못했다면 밤을 세워서라도 끝내고 자야합니다.
이것은 공부법의 기본입니다.
길게보시고 단기 계획보다는 장기계획을 먼저 세우시고요
나중에 기벡을 공부하다 보면 미적2 확통 다시 까먹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이 개편되는 바람에
기존 기출문제가 새로운 경향의 기출은 완전히 반영하지 못해요.
이과는 단원별 출제 문항수가 많아 졌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등장할 겁니다.
그나마 의존할 수 있는 것은 ebs 이오니
반드시 특히 수학은 ebs를 활용하시고
이때 주의 하실것은 학습용이아니라 확인용으로 활용하세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ebs를 풀면 다 맞춰야지... 뭐 이런식으로요.
하루 학습량은 개인에 따라 소화할 수 있는 량이 다르니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인터넷강의 하시는 분들은
기본 실력을 깔고 가시니
본인 한테 맞는 선생님 찾아 들으시는게 답입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고
쌤이 그때 그때 답변해 드릴께요~
○○○학생 답변내용
개정교육과정 올리신 글 많은 도움 되었어요! 제가 이번에 대학 휴학하고
다시 공부중이라 지표 가수 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ㅜㅜ
지표 가수 부분은 아예 교육과정에서 빠지기도 하였고,
인강에서도 따로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자이스토리 수학을 푸려고 하니까
지표가수라는 말만 등장하지 않고 로그의 정수부분과 소수부분 이라는 유형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런 문제는 출제가능성 없는 건가요??
아님 지표 가수 개념도 같이 알아 두는게 나을 까요??
지표 가수 부분이 어렵다 보니까..
출제 되지 않는 다면 공부를 안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돼서요..!
^^ 지표 가수부분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물론 정수부분 과 소수부분이라는 말로
바꿔서 출제한다고 했을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만
기껏해야 3문제 출제될
지수로그 단원에서
구태여 교육과정에서 빠진 부분을 출제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기출경향을 분석해 보더라도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6평 9평후에 좀 더 확실한 예측이 가능하오니
일단 공부 하지마세요 ㅎㅎ 홧팅!!!!!!!!!!!!!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6평전까지는 일단 지표 가수 말고 다른 부분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혹시 원리합계 문제는 수능 출제 범위에 들어가는건가요??
수능 범위에는 들어 갑니다.
결국 원리합계라 함은 등비수열의 활용이니까요^^
물론 이런식으로 확장하다 보면 끝이 없지만요^^ 1
999년 수능에서 30번 문제로 기출된 이후로
지금까지는 수능에서 한번도 출제된 적은 없습니다.
올해도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연습하는 것은 다양한 등비수열활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명확히 출제 범위가 아닌 것은 아니므로
암기를 통한 풀이가 아니라 이해를 통한 풀이로 이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 답변내용
그 개념공부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선생님 인강 들을 의향도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만큼, 외울 만큼 해야 한다고 하는데.. > 저는 지금까진 그 정도로는 개념을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점수가 그런대로 잘 나왔고 해서.. > 개념공부를 빠삭하게 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이유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요..
개념공부라는 것이 참
추상적이죠?
그래서 좀 구체적인 예로 설명해 드릴께요.
쌤은 현강에서 학생들에게 보통이렇게 요구합니다.
하루 4시간을 수학공부하면
하루 1시간은 실력정석, 하루 3시간은 문제풀이(고3이면 기출+ebs+각종n제)
수학이라는 과목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사실 모든 문제를 푸는 과정이 개념과 관련된 학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수학이론을 정리하고 그를 토대로 점검하는 것을 기본개념이라고 한다면
실력정석을 공부하는 것이 그 단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실력정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일단 고3이상 한바퀴 돌린 학생이라면(잘하던 못하던)
먼저 수학이론을 꼼꼼히 정의,공식 등을 꼼꼼히 봅니다. (이론 부분은 교과서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제를 풉니다(필수예제 말고)
각 페이지당 2개이상 유제가 있는 부분은 문제가 유사하다면 1문제만 풀어도 됩니다.
그리고 유제가 막히는 부분만 필수예제까지 풉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별 관련이론들은 꼼꼼히 봅니다.
2회독 시에는 이론부분은 꼼꼼히 살펴보고 유제나 필수예제는 머릿속으로 풀이과정이 떠오르는지를 살피면서 훓어 나갑니다.
연습문제는 헷갈 렸거나 틀린문제 위주로 다시 풀어봅니다.
사실 여기까지 과정은 한번 이상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시간 많이 안걸립니다.
연습문제까지 모두 풉니다.
이런식으로 무한회독을 목표로 합니다. 수능 날 까지...
중요한 것은 이런식으로 미적2,기벡,확통(문과생의 경우는 수2,미적1,확통)
모두 도는데 최대한 오래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그냥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학생의 실력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방법은 학원선생님이나 가장 까가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분과 상의 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저에게 질문해도 되지만 글로만 정보를 주고 받으니 한계가 있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쌤의 문니들 강의의 학습 방법은
교과서 및 추가개념으로 수학이론을 먼저 점검하고 개념을 다질 수 있는
고난도 문제를 바로 풉니다.
(중하위권은 이 방법이 안되지만 상위권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요과정 때문에 상위권에게 들으라고 쌤이 요구하는 겁니다.)
이론 부분강의 들을 때는 다 안다고 생각되어 스킵하고 싶겠지만
그렇게 되면 복습효과가 상당히 떨어 집니다.
들을 때는 다 아는것 같아도 나중에 별로 남는것이 없는 느낌?
그리고 실전연습을
예를 들면 마더텅 같은 기출로 본인이 공부를 한다면
2,3,4점 문제가 모두 함께 있는 문제집을 선정하시는 것을 권장하고요
쉬운문제푸터 고난도 문제까지 죽~ 풀어나가면서
계산력과 이해력 문제해결력 추론능력을 연습해 나갑니다.
기출 풀때 4점만 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을 고려하여 짝수만 먼저 끝까지 돌리고 전 과목 다 돌리고 홀수를 돌리는 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혹은 3k+1,3k+2,3k 번을 돌리는 것도 좋아요(쌤은 요렇게 많이 시켜요)
그리고 기벡 후반부나 미적2 후반부로 갈수로 기출이 적으니
그런 부분은 모두 풀거나 뭐 이런식으로요..
어떤 길로 공부를 하던간에 중심을 잃지 마시고
철저히 고민하고 계획을 세웠다면
자신이 선택한 길에 확신을 가지고 열공해나가세요.
홧팅!!!
○○○학생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삼수중인 이과생 ○○○ 라고 합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쪽지를 보내봅니다.
일단, 이렇게 공부 질문을 흔쾌히 받아 주시겠다는 선생님의 큰 배포에 감사인사를 먼저 드리며,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수학의 공부 방향성에 대해서 입니다.
수학 개념은 전부 다 돌렸었고,
작년 6월 평가원은 1등급, 9월 평가원은 2등급, 수능은 3등급,
그리고 이번 6월 평가원도 3등급이 나올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변명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 6평은 30번까지 정말 풀이과정까지 다 맞았는데,
계산을 3개나 실수했더군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개념적으로 부족한 실력은 아닐 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4월 후반 부터, 정말 이루고 싶은 뜻이 있어서 다니던 대학교를
그대로 그만둔 채로 무작정 발을 들였습니다.
재수 후에 간 대학이라 고민이 참 많았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방탕하게 보냈던 몇 개월동안 수학 개념에 약간 혼선이 온 것 같습니다.
분명 다 본 것 같지만 뭔가 뒤죽박죽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현재 혼자서 개념책을 보고있는데, 깔끔하지 못한 기분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지금 정규 수학 인강 커리큘럼을 따르기에는 시간도 충분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겠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문니들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문제는 현재 너기출 미적2를 풀었고, 현재 기벡 너기출 공간벡터 부분을 풀고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는 기출과 EBS를 병행하여 통계파트에 들어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더 힘을 실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너기출 문제량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마더텅 기출 문제집을 사서 다시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늦은 시간에 쓰느라 너무 뒤죽박죽 적힌 것 같네요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
제가 기하와 벡터(벡터, 공간 파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한석원 개념인강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30강을 다 듣기에는 시간이 정말 촉박합니다.
제가 개념을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싶은데,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로 가능할까요? >
반갑습니다.^^
네~ 일단 쌤이 잘 설명해 주기위해 어체를 좀 편하게 가져갈께요^^
○○○야^^ 일단 수능 시험에 맞춰 관리를 잘해야 할것 같네~
늦게 시작했다는 불안감에 두서없이 이것 저것 헤멘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 수 가있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시행착오를 최대한 없애고
어떻게 하면 시간 잘 쓰고 활용했다고 소문이 날까! 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이겠지..
수학 공부의 고민 끝에 항상 돌아오는 결론은 궁극적으로 수학개념의 중요성이야~
물론 ○○○가 현재 인강을 들어도 대부분 아는 내용일 것으로 추정 되기 때문에
사실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지..
그렇다고 막상 혼자 문제만 주구 장창 풀고 있자니..
뭔가 불안하고..
쌤 같은 경우 가형 모의고사 풀면 27문제 푸는데 보통 20분 정도 걸리거든?
그런데 한 번은 1개월 정도 사정이 있어서 외국에 나갔다 온 적이 있었는데
돌아와서 강의 하려니까
뭔가 어색한 거야~
모의고사 풀어보면 당연히 모르는 건 없지만
한 문제 풀때마다 뭔가 버퍼링이 있는 느낌?
뭔지 알겠니? 그때 더욱 확실히 깨달았지..
시험을 잘 보려면 기본기를 튼튼히 해야겠구나!!
○○○처럼 실수 때문에 점수가 많이 깍이는 경우도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라고도 볼 수 있어..
아까 어떤 학생이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올려서 들려줬던 이야긴데 잘 들어 봐봐..
베스트 드라이버와 초보 운전자가 있어 둘의 차이가 뭘까?
베스트 드라이버는 운전하면서 산도보고 들도보고 음악도 듣고 다른 생각을 하여도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
그런데 초보 운전자는 운전외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
만약 다른 걸 더 요구한다면 불가능 하겠지?
수학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야 해..
문제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 일 수 있어..
이런 질문도 학생들이 많이 해!
쌤! 저는 개념은 다 아는 것 같아요 27문제는 다 맞아요!
그런데 푸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
27문제 푸는데 60분 걸려요.. 라고 말야!
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까?
문제를 푸는데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지..
즉 버퍼링이 생기는 거야!
그런데 많은 4,5개의 개념을 꼬아 논 문제가 나오면 각 개념마다 버퍼링 버퍼링 버퍼링 되다보면 컴퓨터가 랙걸리고 마는 거야!!
하지만 베스트 드라이버는 여러개를 동시에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 거지^^
그래서 선생님 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가 개념을 알고있는 건 분명하고 모르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노버퍼링은 아닐꺼야!!
그러니 수학 학습시간에 반드시 개념학습을 일부러 라도 시간에 끼워 넣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거야!!
바로 바로 개념이 생각 날 수 있게..
문제를 보고 음~~ 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최대한 짧아 지도록..
그러한 용도로 문니들을 수학도구로 사용했을 때 최적화가 될 수 있고.
○○○에게 딱 맞는 강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킬러대비에 대한 조언
결국 요즘 같은 출제 경향에선
킬러를 맞추기 위한 시간을 얼마나 확보 하느냐도 중요하기도 하잖아!!
그리고 쌤은 이번 수능은 29,30 외에 킬러가 더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봐..
이건 그냥 직감?
그리고 킬러 문제를 맞추기 위한 전략도 세워야 해!
쌤이 추천하는 킬러 학습전략은 본인이 풀기 힘든 킬러문제가 생기면 일단 모아..(오르비에 고퀄문제 도 많고 ㅎㅎ)
그래서 메모를 하던 출력을 하던지 해서
하루 종일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야
(가방속에 넣어둬도 되는데 가방안에 그것이 들어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해야되)
그리고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갈때도
친구와 이야기 할때도
버스를 기다릴 때도
장소를 가리지 말고 틈나는 대로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거야
그러다 갑자기 아 이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
장소에 관계없이 종이와 연필을 꺼내어 메모를 하거나 풀어 보는 거지
그런데 하루 종일 결국 하지 못했다면
수학학습 시간중 킬러 학습을 위해 할당한 시간에 해설을 보고 그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거야..
그리고 계속 그러한 데이터를 쌓아 나가면 되..
3개월 정도만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어..
좀 얘기가 길어졌네^^ 쌤이 두서 없이 글을 쓴것 같네요^^
언제든 쌤이 도와 줄테니 필요하면 다비오 갖다 쓰세요^^ 홧팅!!!!
○○○학생 답변내용
사실 미적만 킬러급까지 해결할실력이고
확률 부분 통계제외 벡터부분 공간도형부붐 학습이덜되있는데
쉬운4점정도도 쉽게못퓰정도에요 이렇게 좀 바닥인부분들도 문니들로 해결되는건가요?
듣고 제가 다른교재를푼다면.
선생밈 저는 작년 88점 맞았던학생인데 우연히 선생님 글보고 쪽지드려요 제가 대성다니다가 안 맞아서 그만뒀는데
대성다니면 선생님프리패스 싸게주니까 샀었어요 ○○○선생님 패스가있는데
선생님 글처럼 강의수가 너무많다보니 ㅜㅜ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될까요 요즘친시험들은 2등급정도나오고 6평에선... 30번틀리고 확통쪽을 많이틀렸어요 그 외 20 21을 틀리진 않아요
이런경우 선생님 강의처럼 짧은거 듣고 알텍교재 사둔것을 풀면 효율적인 공부가 될수있을거
반갑습니다^^
문니들 강의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문니들은 강의는 짧아도 절대 강의내용면에서는 짧다고 느끼지 않을거에요^^
킬러문항을 잘 공략을 해야 겠네요..
아래글은 쌤이 어떤 학생이 질문에 답변 했던 내용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 아래에 올려볼께요^^ 그럼 킬러 문항 공략 방법에 대해 알려줄께..
일단 킬러 문항을 잡으려면 역시 기본기가 튼튼해야겠지?
그리고 킬러 문항들은 보통 3개, 4개의 개념들이 꼬여있기 때문에 위에서
예로 들었던 베스트 드라이버가 아니면 맞출 수 없는 거야!
그런데 기본기 만으로 킬러를 맞출 수는 없어..
꼬여있는 문제들을 많이 꼬았다 풀었다 하는 연습을 해야 하거든..
꼬는 것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고
푸는것은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되
킬러문항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수준에 올랐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니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많이 풀러봐야 겠지?
이렇게 해봐!!
일단 본인이 풀기 버겁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모아..
기출 킬러는 대부분 풀었을 테니
오르비에있는 고퀄문항들 많잖아...
그래서 도저히 못풀것 같은 문제를
메모를 하던 출력을 하던 해서 하루에 한 두문제씩 가지고 다니면서
(가방속에 넣어 둬도 상관없음)
계속 고민해봐 친구랑 얘기를 할 때도 머리 속에는 그 생각..
밥을 먹으면서도 그 생각..
화장실에서 끙끙하면서도 그 생각..
그리고 뭔가 아하!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종이와 연필을 꺼내서 끄적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고민 시작!!!
하루 종일 고민 했는데도 안풀리면
하루 공부할 수 있는 6시간중 예를 들어 킬러 공부시간이 2시간 있다면
그 때 해설을 보고 익히고
그 문제에 대해 집중해서 분석하고 정리하는 거야..
주의 할것은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개념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 발판위에 위와 같은 킬러를 해결하는 전략이 도움이 되는 것임을 꼭 명심하세요^^
수능 그날까지 쌤이 응원할께^^~~
홧팅!!!!
○○○학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무턱대고 쪽지 보내서 죄송하지만 정말 고민인 부분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쪽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가형 재수생이구요,
수학 원점수 10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념을 현역 때 1번, 재수 때 2번 도합 총 3번을 다졌구요 6월 모의고사에서 89점이 나왔지만 30번 제외하고 접근을 못해서 틀린 문제는 없었습니다.
24번과 29를 계산 실수로 틀렸습니다.)
현재 앞으로의 수학 계획을 짜고 있는데 수학 이외에도 다른 과목들도 아직 목표로 하는 실력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여서 >
시간상 이제 고난도 문풀 단계로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개념을 한 번 더 다져도 될지(또는 다져야 할지) 고민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개념에 대한 부분은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작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제 판단만으로 행동하기엔 무언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제 이번 6평 결과를 고려했을 때 수학 개념을 한 번 더 다져야만 할까요?
2.아니면 개념을 해야 할지, 또는 고난도 문풀로 넘어가야 할지를 정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대환영^^
개념이 문제없는것 같아서 고난도 문제를 풀면
그 순간은 당연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도 고난도 문제,
내일도 고난도 문제,
글피도 고난도 문제...
이런식으로 공부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당연히 안다고 느꼈던
예전에 엄청나게 외워댔던 공식조차 희미해져 가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개념을 위한 학습만 계속 할 순 없는 노릇이죠..
킬러를 잡아야 1등급이고 29,30번 외의 문제가 또 쉬울것 이라는 것은 장담 못하니까요..
공부는 관리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것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갑입니다.
결론.. 개념과 고난도 문제의 선을 긋고 공부하지 마시고요
계획된 수학 공부 할수 있는 시간 내에서
개념학습을 위한 시간과 고난도 연습시간을 상황에 맞게 잘 조절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개념학습은 꼭 교과서 공식 이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이론 점검하고 기출 죽 풀고 하는 것도 개념학습이라 볼 수 있어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어디에 비중을 더 두고 할것인지를 결졍하시면 되요.
사실 개념과 고난도를 모두 겸할 수 있도록 만든 강의가 문니들 이고요
(홍보 아님.. 쪽지 무지 많이 받았어도 강의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는 이상 일부러 강의 얘긴 안해요^^)
그런데 현재 문과 강의만 오픈 되있어요.. ^^
이과강의 나오면 그때 OT한번 들어봐요 ㅎㅎ
더 궁금한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무턱대고 ㅋㅋ 질문 하세요~~
수능그날까지 다비오쌤이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학생 답변내용
작년수학 88점 3등급 올해 6평 81점받았습니다
충격이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대학다니다 자퇴하고 수능공부한지 딱 60일째 되는날 6평을 치뤘네요 근데 전 60일동안 누구보다 수학을 많이했습니다
거의 하루에 7시간씩 했으니까요,,,,
그런데 수능88점에서 6평 81점으로 떨어지다니요...
수능떄 찍어서 맞춘게 많아서 88점이라면 원래실력 나왔다고 생각할수있는데...
그게 아니라서 더욱 속상하네요 거기다 수능떄는 현장긴장감이 더 높았을떄라는 패널티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7점 이상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잖아요 ㅠㅠ
어떻게 공부를 하루에 7시간정도 수학에 투자하면서 떨어질 수가 있는것이죠???
6평이 81점이지만 쉽게 느끼긴 했습니다.
3문제 남겨두고 거의 한시간 가까이 남았으니까요...
객관식 20번은 진짜 시험 끝나고나서는 바로보이는데 현장에서는 10분넘게 투자했어도 못풀었구요 29번은 방향성은 맞았고 답을 냈긴 냈는데...
압박감+내공부족으로 답을 잘못 구했네요 기대는 92이지만 그래도 적어도 88점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21번하고 10번을 틀려버렸습니다 10번은 로그 진수조건 체크하는데 바보같이 0일때는 체크했으면서 음수일때는 체크를 안했습니다 21번 ㄷ선지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맞다고 체크했습니다 너무 한가지 개형으로 생각했던게 큰 잘못이었습니다 올해는 적어도 최소한 반드시 꼭 안정적인 2등급을 얻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넘어야할 장애물이 많네요...
도대체 이러한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평소에 잘못된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특정 인강쌤 커리를 따라가면서 문제풀고 안풀리면 고민하고 생각하고 맞춘문제 해설듣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고민하고 오답하고 ...
당연히 인강에 의존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출은 너기출 풀었습니다..
중간난이도문제~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특정 난이도의 문제만 푸는 편식을 지양했는데도 이러한 결과가 나왔어요
진짜 이게 제 실력이라고 인정하기 싫은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버리니,,,,
공부방식에서 문제점이 뭔지조차 파악이 안됩나다 어떻게 하면 수학이 급성장 할 수 있을까요???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서 약간 글이 다듬어지지 않았을수있는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ㅜ
안녕하세요~ 다비오쌤이에요^^ 음~
일단 6평 때문에 절대 마음 상하지 마세요^^
수능 잘 볼 수 있게 대비하면 되죠...
일단 최근 시험의 경향은 쉬운 문제는 너무 말도 안되게 쉽고
(눈으로 풀림)
어려운 문제는 순간의 아이디어를 요구하기엔 다소 복불복이다 싶을 정도로
(그날 컨디션에 따라 풀수도 못풀수도) 까다롭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질문하신 님처럼 30분 만에 다풀고
몇 문제만 남겨놓은 상황의 학생들이 엄청 많다는 거죠..
그런데 그 문턱이 너무 높은 겁니다.
그걸 몇 개 넘느냐가 관건..
결국 그것을 뛰어 넘는 사고의 힘이 필요합니다.
시험치고 해설강의 들으면 이해는 되겠죠..
하지만 그것으로 맘먹고 꼬아논 킬러문항을 긴장된 짧은 순간에 풀기에는 역부족 일 수 있죠..
그러니 평소에 좀 버겁다 싶은 난이도의 문제로 끊임없이 생각하는 훈련을 많이 하시고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가지고 노는 정도의 수준까지를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오르비에 수준 높은 책들이 많으니 함께 푸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하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학생 답변내용
이과 수학 2~3등급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공부량은 충분한거같은데 이 구간부터는 만족스럽게 안오르네요 15수능 5에서16수능 2등급 만들고 그 후 정체돼있는느낌 ㅠ 반수시작한지는 50일됐습니다 ㅜㅜ 이과 수학 2~3등급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공부량은 충분한거같은데 이 구간부터는 만족스럽게 안오르네요 15수능 5에서16수능 2등급 만들고 그 후 정체돼있는느낌 ㅠ 반수시작한지는 50일됐습니다 ㅜㅜ
킬러분석시간을 공부시간 중에 할애해 보세요.
수능보다 좀 수준이 높은 오르비서적들 혹은 수리논술등의 모법답안이 있는 퀄리티와 수준이 높은 문제를 풀고 분석해보세요.
지금까지 꾸준히 성적이 오르셨기에 나름 잘해 오셨지만
비교적 단기간에 성장한 성적은 빨리 잊혀질 수 있기에 개념학습 병행 절대 잊지 마시고요...
주의 하실 점은 지금 공부하시던 방향의 큰틀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그 중 일부분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지금 말씀드린 내용으로 한번 실천해 보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겁니다.
○○○학생 답변내용
지금 이과수학 4-5등급 진동하는데 수학공식을 모르고 그렇지않은데그렇다고 개념이 탄탄한거같은 느낌도 안드는데 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수능때 2등급맞는게 목표인데 할수있을까요?
당연히 할수 있죠..
일단 기출만 탄탄히 돌려도 2등급까진 갈 수 있습니다.
전커리를 한바퀴 다 돌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처음에는 홀수문항만 두번째는 짝수문항 뭐 이런식으로 돌리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대신 짝수문항 돌릴때는 처음에 틀렸던 홀수문항도 같이 풀면서..
현강에서저는 경우에 따라서는 3k,3k+1,3k+2 문항으로 풀리기도 해요..
그래야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너무 특정단원에 집중되면 나중에 까먹어요.
좀 뒤에있는 단원일 수록 기출문항이 적으니 그런 단원은 그냥 다 푸시고요..
미적1은 살짝 살피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홧팅!!!!!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학교선생님께서는 제게 ebs연계교재를 위주로하고 9월부터 기출들어가라 하셨는데 오히려 기출이훨씬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
사실 ebs 기출 모두 풀어야 합니다.ㅠㅠㅠ 하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는다면 기출로 방향을 잡으시고요.. 새로 개정되어 들어온 내용은 ebs와 같이 보세요..
답변정말 도움많이 되었습니다.ㅠㅠ 근데ㅜ하나 더질문 드려도될까요.. 답변하신것 중에 군제대하시고 입시를 치르신분이계시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는 현재 물리적인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은건가요.? 물론 제가 어떻게쓰냐의 문제이지만 제가 모의고사 평균 4,5등급인데한양대공대를 가고싶은 도둑같은 심보를 갖고있는거같아 그럽니다 ㅠㅠ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는 시간이죠^^
너무 욕심을 부려 나중에 허겁지겁 공부하지 않도록 현실 가능한 기준을 학습범위로 설정하는 계획을 세우시고 반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시도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실 결국 이뤄내는 사람은 매우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topler51님이 그 소수에 들어가지 말란 법은 없자나요!!!
모든 것은 자신에 달려있어요^^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학생 답변내용
(이과) 작년 수능 74점 3월 교육청 80 3월 대성 90 4월 교육청 96 이렇게 나름 현역때는 전혀 손도못댈것같던 수학이 조금씩 성적이 오르다가 이번 5월 비상모의고사에서 수학을 80점을 받아버리고 또 6월 대비 사설 모고들을 보면 문제를 풀질 못하겠어요 ㅜㅜ
4월 교육청까지는 수학을 풀때 해봤자 학생이 풀라고 낸 문젠데 다 풀수있겠지 하고 풀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ㅜ
지금 심화 문풀 강의를 인강으로 듣고있는데 이렇게 문풀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완수 같은 책에서 특강같은 어려운 부분 독학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성적이 쭉 오를때 어떤 공부를 하고 있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위의 정보에 의하면 2월에서 4월까지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신것 같네요..
그 페이스가 수능까지 쭉 이어진 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4월 교육청이 수능이었다면 가장 잘 준비를 하신 거에요..
그런데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죠?
그때 까지 관리를 잘 못하면 오히려 실력이 줍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ㅠㅠ 좀더 부족한 필요한 것들은 찾아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정말 소중한 것을 점점 잃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심화 문풀 강의를 듣고 있다고 하셨는데 개념학습과 반드시 병행하시고 기출을 푸셨다면 반복학습과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홧팅!!!
○○○학생 답변내용
1. 문과 기출 지금부터 들어가면 많이늦은거가요?
늦었다면 틀린거더 풀어볼시간없이 그냥 바로바로답지보는게 낫나요???
2. 답지를봐도 이해가 안된다면 개념을제대로 공부안한건가요?
개념책만 7번은 돌려봤는데 안풀리는문제가많아서 걱정입니다.
3. 문과는 그냥 기출만 죽어라돌려도 1등급받을수있나요??수학7등급완전수포자였다가인가ㅇ들으면서 이제 기출들어가려고하는데 진짜 너무 늦은건아닌가생각들고.. 최소 3번은 봐야한다는데독학재수하거든요.. 진짜 수학은..1등급 맞을 수 있을지 모르겠ㅆ습니다
1. 바로바로 답지보시면 절대 안되요 ㅠㅠ
그리고 기출 지금 들어가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일단 수능실록 추천합니다.
나형 전범위가 한권안에 들어 있어서 기출경향도 파악할 수 있고 부담이 적습니다.
한번 문제 푸실 때 50문제 정도 목표 잡으시고 푸세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절대로 답지 보지 마시고 체크를 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계속 체크하면서 일단 끝까지 다 풉니다.
그리고 체크한 문제를 다시 풀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각 문제당 5분정도 투자 하세요 그래도 안 풀리면 여력이 되시면
고것만 옮겨 적거나 아님 사진 찍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좋고여
그럴 시간이 도저히 안된다면
그때 해설을 보세요.
해설을 보실때도 해설을 딱 1번만 정독하고 해설을 덮고 풀어보세요.
그렇게 풀수 있다면 체크하고 다음 체크한 문제로 넘어가고
한번 정독 만으로 풀수 없다면 해설을 문제 옆에 펴놓고 밑줄을 그어가며 이해하시고
자신이 접근하지 못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공부를 하시면서 이해하세요.
그리고 이해했다면 해설을 덮고 다시한번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끝까지 답을 낼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문제지에 크게 별표하세요. 나중에 반드시 다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2. 개념책을 7번 봤다고 개념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념책에 있는 수학적 도구들을 문제풀이에 녹여 낼 수 있을때
개념이 완성되어가고 있음을 비로소 인지할 수 있어요.
개념책을 7번 보셨다면 수학적 도구에 대한 정리는 충분히 잘 되어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제 기출의 비중과 ebs등의 문제 학습을 통한 개념적용연습을 본격적으로 해야할 때인것 같네요.
3. 기출만 죽어라 돌려도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돌리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기출만 돌린다는 의미속에는 수학이론정리와 기본개념확인문제의 수준이 안정화 되는 단계를 꾸준히 유지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그러니 기출을 푸시더라도 꾸준히 개념서 정독 혹은 개념인강 수강등의 안전학습을 병행하셔야 합니다.네^^ 1등급 가능하십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ㅎㅎ 홧팅!!!
그.. 답변 너무 잘써주셨는데비슷한걸로 또 질문드려서 죄송한데몇월달까지 기출을 몇회독하는걸 목표로 삼아야할까요?그리고 선생님 말씀이한바퀴 다 돌리고나서 못푼거다시풀기에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리니 그날 틀린거 다시풀어보고안푸ㄹ리면 해설보렴.이 뜻이 맞나요??
네^^ 그리고 9평 전까지를 목표로 해서 최대한 많이 돌릴 수록 좋아요... 특정 단원에 학습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문제를 푸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 답변내용
신유형만 나오면 바로 우수수 무너집니다..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풀이가 우선인가요?? 막힐땐 답지를 볼까요 아님 좀 오랜시간 고민을 할까요..
막히는 신유형 문제를 쪽지에 적어서 하루에 1-2문제 틈틈히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시고 (꾸준히가 중요)
귀가후 집에서 잠들기 전에 해설을 보세요.
그리고 이해가 되셨다면 그 다음날 그 문제 오답과 분석을 정리하세요.
이런 과정을 많이 겪다 보면 푸는 문제들이 점점 많아 집니다.
가급적 여러 단원보다는 한 단원에 집중해서 일정기간 연습하다 보면 좀 더 공부가 되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예전에 제가 이렇게 공부했었더랬죠^^
넵 감사합니다...! 만약 처음봐서 안풀리는 문제가 많아서(신유형 대비집 같은거요..) 하루에 2문제 가지고는 내신 커버칠 수 없을거같은데.. 여러문제를 그냥 틈틈히보다 공부시간에 완전히 포함시켜서 하면 효율이 떨어질까요?
하루1-2문제는 생각하는 시간을 벌기위한 하나의 공부방법이고
당연히 공부시간에 포함시켜서 하시는 것도 함께 하시는 겁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ㅋㅋ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아하...제 이해력이 좀 모잘랐나봐여ㅠㅠ 저번 질문글에도 덧글에 깜짝 조언 너무 감사했습니다! 토대로 공부열심히 할게요..!
○○○학생 답변내용
기출 2번째 보고 있는데요 자꾸 풀이가 기억나서 미치겠어요 이건 생각해서푸는게아니라 걍 사탐처럼푸는듯한..ㅠ나도모르게 여기서어떻게했었더라 기억만더듬게되고..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ㅠ
기출 풀이 기억나면 반가워 하시고 더욱 기억을 떠올리며 기억나는 대로 푸세요.
다 외워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기출만 학습하시면 안되겠죠?
개념적용연습을 위한 문제풀이와 병행하시면 됩니다.
수특 수완도 좋고 상위권이시라면 오르비 실모나 마약,규토등등의 양질의 문제와 함께 열공하시면 됩니다.
홧팅!!!
○○○학생 답변내용
이과 고3 현역이고 2등급 나옵니다한완수 미2 미분 미2적분 기벡 2회독 하구 있구요 이제 마더텅 수학3권으로 기출 1회독 시작하려고해요
1..드릴도 들어야한텐데 드릴은 언제쯤 듣는게 좋을까요?
2..기출을 이제 시작해서 ㄴ늦은 감이 있는 거 같은데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마더텅 미2, 확통 ,기벡ㄱ이요)
3.모르는 문제는 얼마나보고 고민하고 답지를 보는게 효율적일까요?ㅜㅜ그리고 계속 2등급에 있는데 1등급으로 가려면 우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2. 기출 이제 시작하면 늦은 감이 있죠? ^^
그렇다고 맨 처음부터 이 잡듯이 풀어나가는 것보다는 위에○○○께 알려드린 방법대로 나눠서 풀어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열심히 풀다가 나중에 시간에 쫒겨 허겁지겁 풀다 결국 다 풀지도 못하고 실모 푸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ㅠㅠ
3. 모르는 문제는 일단 체크하고 넘기고 50문제 정도 잡고 쭉 푸세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 다시 한번 풀어 보시고 그래도 모르면 5분정도 씩 고민하세요.
모르는 문항의 개수가 적으면 종이에 옮겨 적거나 찢거나 복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다음날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고민해 봅니다.
갑자기 깨달음이 있거든 유레카를 외치시고
아니면 그날 귀가후 자기 전에 해설을 보고 이해하고 그대로 잠듭니다.
그 다음날 수학공부하는 시간에 어제 봤던 해설을 떠올리면서 그 문제를 풀어 봅니다.
그리고 오답분석을 합니다.
만일 틀리는 문제가 좀 많다면 5분 고민후 해설을 바로 1정독하시고 해설지를 덮습니다.
그리고 풀어봅니다.
풀리면 한번더 체크하고 넘어 갑니다.
해설을 봐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해설을 펼쳐놓고 문제와 대조해가며 분석해 봅니다.
그래서 이해했다면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반드시 다음에 다시 풀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다비오에게 달려가 질문을 하고 이해합니다.홧팅!!!
네^^ 조바심 내실 필요 없고요 기출을 모조리 다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차치 수능엔 똑 같은 문제 안나오자나요^^ 쉬운거 빼고...
다만 균형있게 푸는것은 필요하니 특정단원에 편중되지 않게 조절해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학생 답변내용
지금 원하는 점수가 나오질 않는데 개념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문풀이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 할까요?
개념과 문풀은 별개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필요 조건이 없으면 충분조건도 있을 수 없는 것처럼요..
문풀은 개념을 공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이론정리를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념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추상적인 말이죠..
문제가 잘 안 풀린다면 개념이 잘 안잡혀서 그런 경우가 대다수 인데 그 개념을 잡기위해서는 개념서 정독 (왜? 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막힘없이 대답) 문풀을 통해 그 수학이론들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그 적용되는 과정이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함 )-
예를 들면 함수와 그 함수의 역함수의 교점을 구하기 위해 y=x와의 교점으로 구했다면
문제에 주어진 식에서 이런 상황이 바로 이런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구나!
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겠죠?
그런데 표현방법이 조금 변했을때 똑 같은 이론을 사용하면 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 이론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치 못했다면 문제를 풀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이론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 사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도 있죠..
따라서 개념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는
1. 개념서 이론정리
2. 필수예제 및 연습문제를 통한 풍부한 경험.
3. 새로운 상황에서도 적용하는 응용력을 키우기 위한 고민의 시간
4. 고난이도 문제 분석 등을 해줘야 개념이 다져집니다.
참 어렵죠? 저도 질문하시면 설명하는데 애 먹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개념이 뭔지 잘모르고 그냥 개념이 중요하다 떠들고 다녔어요 ㅎㅎ
두서 없이 설명해서 죄송^^
꼭 성공하세요~ 홧팅!!!
○○○학생 답변내용
문과생 반수생입니다. 3월달부터 반수시작했습니가.국어수학을 망쳐 반수하는데 막막합니다. 4월초까지는 열심히했는데 여러 병에 시달리고 집중도안되어 공부도 안됩니다...
원래 계획보다 한달가걍 뒤쳐져 있고 마치 작년의 제가 다시 오버랩되는것같네요.
수학은몰라도 국어를 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지금 개념서적 하고 유형별 기출돌리고있는데 문제는 맞는데 분석법을모르겠고..
6월때 점수안나오면 힘들것같네요.
어떻게해야 꾸준히 해야할지..
약5개월남았는데 점수를올릴수있을지 막막하내요
일단 집중이 안되고 공부가 안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당연히 수능에 성공하기 어렵겠죠?
마인드 콘트롤 하시고 공부가 안되면 안하는 방향으로 몸을 맞추지 마시고
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보세요.
그러니까 예를들어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집중도 안되고 공부가 안되면
그냥 안되는 상태로 버티지 마시고
인강을 듣는다거나 혹은 장소를 이전하여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공원벤치, 아파트 베란다 등등 뭐 이런 장소에서 하는것도 가능^^
공부할 수 만 있다면 어디든 관계없죠... 하다보니 외로워서 너무 힘들다.
그럼 사람많은 공공 독서실로 gogo~
이런식으로 환경을 한번 바꾸면서 공부를 계속 지속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지만....
슬럼프에서 벗어나시지 않으면 당연히 실패입니다.
집중해서 5개월이면 결코 적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하루 계획을 철저히 세우시고
그 날 세운 목표가 1시간이라도 빨리 끝나면그날은 1시간 쉬세요..
1~2시간 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기전 오르비 혹은 영화보셔도 되요(이건 제생각)하지만 목표를 맞추지 못하면
밤을 세워서라도 반드시 끝내세요.
그렇게하면 자유시간을 위해 하루를 열심히 할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물로 이 모든것이 공부를 하기위한 동기 부여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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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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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휴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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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됐네 2
어제 저녁 먹고 잤는데 왜 일어나니까 4시냐
이거 말고 제 질문도 해도 됩니까???
물론이죠^^ 댓글 달아 놓으면 쌤이 나중에 시간될 때 답장해줄께요^^
[현재상황]
1. 삼수중/문과
2. 수학은 15 6월부터 17 6월까지 항상 96점
3. 30번 포기 1등급 목표(수시최저)
4. 대치단과를 통해 공부중(하루에 1시간 30분정도씩만 할애해서 감 유지식으로 공부)
[질문]
앞으로 2주정도 대치동 학원들이 휴강입니다. 고3얼라들은 내신공부 하면 되겠지만 저는 내신이 없어서 2주정도 시간이 비어 있습니다. 딱히 무엇인가 할 것은 없는데 또 감이 떨어지면 안되니까 뭐라도 해야 할것 같고 그러네요. 뭘 하면 좋을까요?(하루에 1시간 반정도 공부량으로 2주에서 3주동안 할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수학 전체의 흐름을 생각할 때
무엇이 지금 꼭 필요한가 생각해 보세요..
아까운 시간.. 딱히 할것이 없다뇨ㅠㅠ
음~ 일단 가장 취약한 단원이 어느 단원인지 떠올려 보세요..
떠오르는 그 단원 공략하시면 좋고요..
2주면 1시간30분씩 하더라도 수능완성 1권은 끝낼 수 도 있겠네요..(미적1정도?) 문니들 돌리면 딱인데 ㅎㅎ
중장기 계획가운데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 쌤이 알 수 없으니 2주간의 공부내용을 확신있게 얘기 해 주긴 좀 어렵겠네요ㅠㅠ 열공!!! 홧팅!!!
추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홧팅!!
다비오쌤 팬이에욛><
ㅋㅋ 나도 AdMd팬이야^^ 싸인해줘~ ㅎㅎ 홧팅!!
고3 현역인데 수학실수를 계속해서 실수를 줄일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내신이끝나고 쉬운문제집을 타임어택으로 푸려고하는데 괜찮나요?
실수를 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타임어택으로 푸는거 아주 좋습니다. 가능한 실전처럼 긴장감도 주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거고요..
실수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전에 바나나기차님이 올려주셨던 글인데
주소걸어드릴테니 한번 보세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291809
실수잡고!! 수능대박!! ok? ^^ 홧팅!!!
감사합니다ㅠㅠ 9월 11월수능 까지 실수줄여서 인증할게요!!!
ok~ 반드시 꼭^^ 홧팅!!!
다뵤쌤 항상 감사합니다~
^^ 만두!! 쵝오!!!! 홧팅!!!
수학의 한계를 넘고 싶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풀어도 1개를 틀립니다. 여러 관문을 넘어왔지만 킬러문제를 극복 못하고 있네요. 현재는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기출, 한완수 드릴 등 단원별로 단계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원점수 100을 위해 킬러 극복을위한 실력향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 거부기~ 실제로 좀 느린가요? ㅎㅎ
질문이 위에 쌤이 답변한 내용과 겹치는 것 같아 아래에 붙여 놓을 께요~
혹 다른 질문있음 언제든지^^ 홧팅!!!
그럼 킬러 문항 공략 방법에 대해 알려줄께..
일단 킬러 문항을 잡으려면 역시 기본기가 튼튼해야겠지?
그리고 킬러 문항들은 보통 3개, 4개의 개념들이 꼬여있기 때문에
위에서 예로 들었던 베스트 드라이버가 아니면 맞출 수 없는 거야!
그런데 기본기 만으로 킬러를 맞출 수는 없어..
꼬여있는 문제들을 많이 꼬았다 풀었다 하는 연습을 해야 하거든..
꼬는 것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고
푸는것은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되
킬러문항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수준에 올랐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니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많이 풀러봐야 겠지?
이렇게 해봐!!
일단 본인이 풀기 버겁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모아..
기출 킬러는 대부분 풀었을 테니
오르비에있는 고퀄문항들 많잖아...
그래서 도저히 못풀것 같은 문제를
메모를 하던 출력을 하던 해서 하루에 한 두문제씩 가지고 다니면서
(가방속에 넣어 둬도 상관없음)
계속 고민해봐 친구랑 얘기를 할 때도 머리 속에는 그 생각..
밥을 먹으면서도 그 생각..
화장실에서 끙끙하면서도 그 생각..
그리고 뭔가 아하!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종이와 연필을 꺼내서 끄적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고민 시작!!!
하루 종일 고민 했는데도 안풀리면
하루 공부할 수 있는 6시간중 예를 들어 킬러 공부시간이 2시간 있다면
그 때 해설을 보고 익히고
그 문제에 대해 집중해서 분석하고 정리하는 거야..
주의 할것은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개념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 발판위에 위와 같은 킬러를 해결하는 전략이 도움이 되는 것임을 꼭 명심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킬러 문제를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는 건가요?? 원래 제계획이라면 7월 말까지 제가 위에 언급했던 방법대로 전 단원을 공부한 다음 할 생각이었습니다. 8월부터 시작하면 너무 늦은건가요?? 물론 지금 공부내용도 마냥 쉬운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만...
나중에 한꺼번에 하는것보다는
균형있게 비율을 조정해 가면서 하는것을 추천해요^^
지금 공부하는 페이스를 유지하되 킬러 문제도 함께 조금씩이라도
학습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홧팅!!!
감사합니다ㅎㅎ
거부기 매너짱!!! 홧팅!!!
쌤..저는항상수학점수가88~92인 재수생입니다..
미적분기출을풀면수2가부족한것같고 수2기출을풀다보면 다른과목이부족한것같고...방향은 기출을돌리는걸로잡았는데 수학과목별밸런스를어떻게잡아야하나요
네^^ 맹자에게 조언해 드릴께요ㅋ
와~ 감히 내가 맹자에게 조언을 한다. ㅎㅎ
수학과목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목별 1회독 시간을 빠르게 하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본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고요..
문제를 적게 풀더라도 꼼꼼히...
(문니들이 가장 좋아요 ㅠㅠ 이거 또 홍보가 되버리네... 그런데 그런 목적으로 기획한 강좌가 문니들 인걸요?)
만약 기출을 푼다면 문제수가 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죠?
그래서 쌤이 현강에서 많이 시키는 방법인데요
전 과목 풀 문제를 3k, 3k+1,3k+2 이렇게 분류해서
1바퀴 돌때는 3k만 죽~ 풀어나가고
2바퀴 돌때는 3k+1, 3바퀴 돌때는 3k+2 번을 돌립니다.
그러면 다른 학생들 한 과목 끝낼 때 3과목 모두 끝낼 수 있어요..
그러면 대부분 기출 주위에는
비슷한 유형이 함께 있기 때문에
복습하는 효과도 있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
2바퀴째 돌릴때는 1바퀴돌릴 때 틀렸던 3k문항들은 다시 풉니다.
그러면 오답도 정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맹자는 문니들이 잘 맞을것 같은데요? ㅎㅎ 충분조건은 아님 ^^
홧팅!!!!
감사합니다선생님!문니들들어봐야겠어요!
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홧팅!!!
사설 92~100 6월 96 점입니다.
문제를 잘못읽어서 다시푸는경우가 많고
계산실수가 많아서 다시푸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여?
제가 나이가 좀 있는편인데 극복하기 힘들까요???
중난이도 문제를 빨리 풀려고 수능다큐나 마더텅 모의고사 형태 사서 푸는거 어떤가요???
96점에서 100점까지 갈려면 어떤식의 공부를 해야하나요?
수능다큐나 마더텅.. 나쁘지 안습니다.
사실 저는 수능완성 추천합니다.
사실 ebs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긴하지만
올 바뀐 개정교육과정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나침반의 역활을 할 수 있거든요.
기출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부분의 문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고요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 어느정도 ebs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기에도 좋고..
요기까진 사견이었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문제 풀때 시간을 재고
시험보듯이 최대한 긴장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험때 긴장하기 때문에 실수가 더 늘어 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리고 평소에는 느긋하게 풀다가
시험때 갑자기 빨리 풀려고 하니까
실수가 더 많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에 바나나기차님이 올려주신 글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 아래에 주소 달아 놓을 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291809
그리고 중난이도 문제를 빨리 풀기위해서는
문제집을 푸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 보다는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문풀도 그것을 위한 하나의 충분조건이죠)
아래 올려 드릴 글은 어떤 학생의 질문에 답했던 내용인데요..
버퍼링에 관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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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거든
그래서 관리를 잘 해가면서
수능날까지 절대로 긴장을 놓쳐선 안돼~
우선 27문제 70분을 줄여야 할것 같네...
어떻게 줄이느냐?
생각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쉬운 문제인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전 단원이 개념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얘기거든..
운전을 예로 들면
베스트 드라이버와 초보 운전자가 있다면
운전하는 것은 똑같지만
베스트 드라이버는 산도 보고 들도 보고 음악 듣고
다해도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초보 운전자들은 운전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거든..
똑같은 거야
문제가 풀리니까..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문제를 풀기위해
머리속에 필요한 개념을 떠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긴거지..(요게 중요)
그러니 일단 빠르게 전단원을 그렇다고 대충은 안되고 꼼꼼히
학습하면서 기본기를 더 튼튼히 끌어올리기를 추천해^^
중요한건 한 커리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돼..
그럼 여러가지 공부했던 내용이 흐릿해져서
각 개념을 떠올리는데 자신도 인지 하지 못하는
버퍼링이 생기게 되고
결국
27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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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킬러를 위한 공략도 함께 해야 100점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킬러 공략도 함께 붙여 놓을 께요~
-----------------------------------------------------
그럼 킬러 문항 공략 방법에 대해 알려줄께..
일단 킬러 문항을 잡으려면 역시 기본기가 튼튼해야겠지?
그리고 킬러 문항들은 보통 3개, 4개의 개념들이 꼬여있기 때문에
위에서 예로 들었던 베스트 드라이버가 아니면 맞출 수 없는 거야!
그런데 기본기 만으로 킬러를 맞출 수는 없어..
꼬여있는 문제들을 많이 꼬았다 풀었다 하는 연습을 해야 하거든..
꼬는 것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고
푸는것은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되
킬러문항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수준에 올랐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니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많이 풀러봐야 겠지?
이렇게 해봐!!
일단 본인이 풀기 버겁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모아..
기출 킬러는 대부분 풀었을 테니
오르비에있는 고퀄문항들 많잖아...
그래서 도저히 못풀것 같은 문제를
메모를 하던 출력을 하던 해서 하루에 한 두문제씩 가지고 다니면서
(가방속에 넣어 둬도 상관없음)
계속 고민해봐 친구랑 얘기를 할 때도 머리 속에는 그 생각..
밥을 먹으면서도 그 생각..
화장실에서 끙끙하면서도 그 생각..
그리고 뭔가 아하!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종이와 연필을 꺼내서 끄적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고민 시작!!!
하루 종일 고민 했는데도 안풀리면
하루 공부할 수 있는 6시간중 예를 들어 킬러 공부시간이 2시간 있다면
그 때 해설을 보고 익히고
그 문제에 대해 집중해서 분석하고 정리하는 거야..
주의 할것은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개념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 발판위에 위와 같은 킬러를 해결하는 전략이 도움이 되는 것임을 꼭 명심하세요^^
감사합니다.
21 30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을 몇분정도 걸려야 하나요???
시험 난이도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6평수준이라면 40분이내에 들어오는 것이 좋고요 정말 빠른 학생들은 20분 정도에 끈기도 해요..
저도 고민이 있어요 ㅠㅠ평소에 흔히 킬러라고 불리는 문제를 풀기위해 고난도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 21 29 30을 대비한 어려운 문제집이요. 근데 이런 책들의 대부분 문제들은 풉니다 한문제당 15분에서 20분 걸리는것 같아요 근데 시험장에만 들어가면 29 30이 막막합니다 ㅜㅜ 2문제 남기고 1시간 정도 남는데 이 두 문제를 정복못하고 2등급 받아버리네요... 100점을 정말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쎄요.. 평소에 킬러문항을 잘 풀었다면
시험때도 잘 풀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요?
일단 풀고있는 고난도 문제집이
좀 쉬운것은 아닌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기출문항과
좀 다른 방식으로 꼬여있는 문제들이 많거나 ㅠ
일단 어려운 문제집의 종류를
좀 다양하게 선택해보면 어떨까 하고요.
각 문제집당 푸는 문제를 줄여서라도..
(왜냐하면
고난도 문제집도 고난도 문제를 만들기 위해
저자가 즐겨쓰는 방식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걸 간파하면 그 문제집은 풀리지만
예를 들어 어떤 수능출제위원이 즐겨하는 방식과 코드가 다르면
또 다른 어려움으로 다가 올수 있습니다.)
고난도 문제집은
구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기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킬러문항이 안풀릴 수록 더욱
기본에 해당하는 발판을 더욱 확고히 다지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제가 올려드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수능 때 꼭 100점 받을 거에요^^ 홧팅!!!!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풀고 있는건 인강교재에요 ㅜ 한석원T 크리티컬포인트 신승범T 고난도 완전정복 두개 병행중입니다 ㅠㅠ
네^^ 쌤이 그 교재들 풀어 본 적이 없어서ㅠ
꼭 좋은 결과 만들어서
나중에 후배들에게
성공후기 남겨줘요^^ 홧팅!!!
오르비 N제는 거침 없이 풀고 현역때도 킬러는 잘 풀었는데 재수, 삼수하니까 잘 안풀리는데 이건 어떻게 된거죠ㅜ
현역 때는 거침없이 풀었는데 재수, 삼수하니까 잘안 풀린다면
공부한 것에 대한 학습관리가 좀 미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역땐 잘 풀었으니까요..
그때의 감으로 돌아가셔야 할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히 모르는 것은 없겠지만
하나 하나의 개념을 떠올리는데
전보다 조금씩 시간이 더걸리는
마치 컴퓨터 버퍼링 같은 현상?이생깁니다.
고난도 문제가 잘 안풀릴 수록
이것을 즉각 반응 할수있도록
기본을 우선 점검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문제 학습량도 현역때 비해 좀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배운것을 조금씩 잊어버립니다.
그것을 미리알고 관리를 잘해야 실력이 유지됩니다.
홧팅!!!
알겠습니다. 공부 시간을 늘리는게 우선이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요^^ 홧팅!!!
선생님 얼마전에도 고민상담드렸었는데 답변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학생분들 답변도 도움이 되었고요! 혹시 대학진로에 대해서도 조언구하고싶은데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 쪽지 보내주면 쌤이 시간될 때 답변 해줄께요^^~ 홧팅!!!!
문과생입니다.. 중, 중상 난이도 문제를 푸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특히 무등급 도형, 빈칸 문제 (이번 6평은 제외구요 ㅎㅎ)... 너기출로 한번 돌렸는데 기출을 한번더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한번도 안본 문제를 실전에서 보면 당황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시간이 올래 걸리는 것에 대한 문제에 대한 답변이 위에 소개해드린 질문과 겹치는 것 같아서요.. 요기 아래 붙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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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쌤이 잘 설명해 주기위해 어체를 좀 편하게 가져갈께요^^
○○○야^^ 일단 수능 시험에 맞춰 관리를 잘해야 할것 같네~
늦게 시작했다는 불안감에 두서없이 이것 저것 헤멘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 수 가있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시행착오를 최대한 없애고
어떻게 하면 시간 잘 쓰고 활용했다고 소문이 날까! 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이겠지..
수학 공부의 고민 끝에 항상 돌아오는 결론은 궁극적으로 수학개념의 중요성이야~
물론 ○○○가 현재 인강을 들어도 대부분 아는 내용일 것으로 추정 되기 때문에
사실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지..
그렇다고 막상 혼자 문제만 주구 장창 풀고 있자니..
뭔가 불안하고..
쌤 같은 경우 가형 모의고사 풀면 27문제 푸는데 보통 20분 정도 걸리거든?
그런데 한 번은 1개월 정도 사정이 있어서 외국에 나갔다 온 적이 있었는데
돌아와서 강의 하려니까
뭔가 어색한 거야~
모의고사 풀어보면 당연히 모르는 건 없지만
한 문제 풀때마다 뭔가 버퍼링이 있는 느낌?
뭔지 알겠니? 그때 더욱 확실히 깨달았지..
시험을 잘 보려면 기본기를 튼튼히 해야겠구나!!
○○○처럼 실수 때문에 점수가 많이 깍이는 경우도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라고도 볼 수 있어..
아까 어떤 학생이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올려서 들려줬던 이야긴데 잘 들어 봐봐..
베스트 드라이버와 초보 운전자가 있어 둘의 차이가 뭘까?
베스트 드라이버는 운전하면서 산도보고 들도보고 음악도 듣고 다른 생각을 하여도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
그런데 초보 운전자는 운전외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
만약 다른 걸 더 요구한다면 불가능 하겠지?
수학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야 해..
문제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 일 수 있어..
이런 질문도 학생들이 많이 해!
쌤! 저는 개념은 다 아는 것 같아요 27문제는 다 맞아요!
그런데 푸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
27문제 푸는데 60분 걸려요.. 라고 말야!
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까?
문제를 푸는데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지..
즉 버퍼링이 생기는 거야!
그런데 많은 4,5개의 개념을 꼬아 논 문제가 나오면 각 개념마다 버퍼링 버퍼링 버퍼링 되다보면 컴퓨터가 랙걸리고 마는 거야!!
하지만 베스트 드라이버는 여러개를 동시에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 거지^^
그래서 선생님 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가 개념을 알고있는 건 분명하고 모르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노버퍼링은 아닐꺼야!!
그러니 수학 학습시간에 반드시 개념학습을 일부러 라도 시간에 끼워 넣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거야!!
바로 바로 개념이 생각 날 수 있게..
문제를 보고 음~~ 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최대한 짧아 지도록..
그러한 용도로 문니들을 수학도구로 사용했을 때 최적화가 될 수 있고.
○○○에게 딱 맞는 강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킬러대비에 대한 조언
결국 요즘 같은 출제 경향에선
킬러를 맞추기 위한 시간을 얼마나 확보 하느냐도 중요하기도 하잖아!!
그리고 쌤은 이번 수능은 29,30 외에 킬러가 더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봐..
이건 그냥 직감?
그리고 킬러 문제를 맞추기 위한 전략도 세워야 해!
쌤이 추천하는 킬러 학습전략은 본인이 풀기 힘든 킬러문제가 생기면 일단 모아..(오르비에 고퀄문제 도 많고 ㅎㅎ)
그래서 메모를 하던 출력을 하던지 해서
하루 종일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야
(가방속에 넣어둬도 되는데 가방안에 그것이 들어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해야되)
그리고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갈때도
친구와 이야기 할때도
버스를 기다릴 때도
장소를 가리지 말고 틈나는 대로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거야
그러다 갑자기 아 이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
장소에 관계없이 종이와 연필을 꺼내어 메모를 하거나 풀어 보는 거지
그런데 하루 종일 결국 하지 못했다면
수학학습 시간중 킬러 학습을 위해 할당한 시간에 해설을 보고 그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거야..
그리고 계속 그러한 데이터를 쌓아 나가면 되..
3개월 정도만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어..
좀 얘기가 길어졌네^^ 쌤이 두서 없이 글을 쓴것 같네요^^
언제든 쌤이 도와 줄테니 필요하면 다비오 갖다 쓰세요^^ 홧팅!!!!
고2 이면 내년 정시 준비한다는 거죠?
아님 과고 올해 조기졸업?
일단 선행과 관리학습는 항상 동시에 진행되야 합니다.
많이 잊혀지면 잊혀질수록 다시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주로 방학때 선행을 많이 챙기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까먹지 않도록 항상 개념서를 생활화하기를 권합니다.
음~ 이미 수2를 많이 까먹었다면
상위권이시라면 수2 빠르게 돌리는데는 문니들이 좋아요^^ 전범위 8강 1.4배속 추천 하루 1강씩 8일 완성 ok ^^ (홍보 임ㅋ)
본래 문니들은 1강 듣고 다른 문제집 같이 푸는것이 고3 n수 커리인데
빨리 한바퀴 도는 용으로 활용해도 효과적이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홧팅!!!
수학도구 정리는 괜찮을것 같고요
문니들의 문제는 4점기출 위주입니다.
한 단원당 평균 8문항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2 기출은 좀 쉬운 편이라 괜찬을 수도 있는데 맛보기 한번 보고 결정해요^^
수2 고교(문니들) 얼마전에 이메일로 모두 발송해 드렸는데
혹 필요하면 댓글로 멜 주소 남겨주면 보내줄께요^^~
홧팅!!!
쌤 노트북에 있는데 이따 학원가서 보낼께요~ ^^ 홧팅!!!
베스트드라이버.. 인상깊었습니다! 교과서개념볼때 개념설명이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서 기출문제를 접하는데 버퍼링이 걸리는걸 극복하는데엔 4점짜리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방법뿐인건가요? 4점만 모아둔 문제 풀고있는데요, 킬러문제는 pass하고 버퍼링걸리는 문제에서 버퍼링만 없애는 연습을 하면되는건지 해서요.. 답을 안보고 푸는데 킬러문제는 30분 40분 고민해도 해결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용
버퍼링은 4점에만 걸리는 것이 아니에요 ㅠㅠ
3점문제 왠만하면 다 맞추죠?
그런데 예를 들어 3점문제지만
다음 함수가 역함수가 존재하기위해서... 이란 문장이 문제속에 있었다.라고 합시다!
그래서 순간 생각합니다. 그게 뭐였지? 아! 일대일 대응이었구나!
라는 식으로 발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생각해 내는데
주저함이 없는 어떤 학생은
머리속을 거치지 않고 즉각반응으로 읽는 순간
일대일 대응을 생각하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이 머리속의 생각이 많아 질수록 문제가 킬러화 되면
못풀 확률이 높아지겠죠..
4점만 모아둔 문제 푸는것은 당연히 좋은 학습방법이고요
하지만
만약 그것만에 집중하고 기초개념학습을 게을리 하신다면
어려운 문제에 대한 경험은 높아지지만
버퍼링시간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초 공식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움찔 할 수 밖에요..
최근에 보던 개념이 아니면 움찔하게 됩니다.
결국 문제 푸는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고
문제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니
결국 실수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수학 개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그러나 이것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하고
학습계획에 반영하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홧팅!!!
선생님안녕하십니다..제상황을말씀드리자면작년수능백분위40입니다..재수를하기로마음을먹고 하루에 4시간정도를매일해서6월에백분위97나왔습니다..수학시간을줄여도될까요? 4시간에서2시간으로요..
줄이는이유중하나는 과탐이둘다3이기때문이기도하고 국어영어에비주을둬야할필요성을느꼈기때문이죠..
작년 백분위40에서 6월 백분위 97이라면
정말 대단한 발전을 이루셨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빠른 시간내에 학습한 것은
그만큼 빨리 잊혀지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기가 더욱 힘듭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수능때 까지만 기억해내면 되겠죠?
지금 6월의 성적 하락으로
정말 독하게 수학에 매진하는 학생도 상당수 있을 텐데
수학성적이 올랐다고 해서 수학공부시간을 줄인다면
당연히 성적은 떨어질 수 밖에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 상황이라면
정말 철저하게 전략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만약 9월에 떨어지더라도 발판이 튼튼해서
금방 밟고 올라서도록 하려면
결국 좀더 효율적이게 끔 공부하는 것에 초점두셔야 겠죠?
시간을 줄였음에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개념위주의 학습입니다.(그리고 기출)
분명 국어 영어 과학에 비중을 두기 시작하면
수학에 헛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거든요..
수능 관련 모든 과목의 성적이 좋아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으니 전략을 잘 세워 보세요.
저력있는 학생이니 분명 현명한 방법으로 성공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S) 4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는 것은 갑자기 너무 많이 줄이는 것 같은데요.. 잠도 살짝 줄이시고 다른 과목도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여 절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6평보고 공부시간비율좀 바꿀겸수학줄이려고했는데 선생님말씀대로수학시간은그대로두고 잠을줄여서라도 다른과목해야겠네요. 시간내주셔서감사합니다!!♡
네^^ 언제든지 원할 때 질문 ok^^ 홧팅!!!
와 어떻게 올리셨는지 알수잇을까요 쪽지로..
문니들 활용방법안내^^
첫번째 활용방법:수학도구점검과 함께 강의와 문풀을 동시에!!
1. 고교를 꼼꼼히 읽고 정리한다.
2. 문니들 교재 속 문제를 풀고 맞은 문제는 강의 2배속 스캐닝,
틀린문제는 보통 혹은 1.4배속으로 듣는다.
3. 자신이 선정한 보충교재와 함께 풀어나간다.
두번째 활용방법: 상위권 빠른 복습과 정리를 위한 방법
1. 고교를 정독한다.
2. 문제들 문제를 푼다.
3. 다비오쌤의 강의를 빠른배속으로...
상위권일 수록
킬러문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 보면
생각도 못했던 기초개념이 흔들리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미리 인지 하고
보완학습을 꾸준히 하셔야 하는 데여..
그런 용도로 문니들이 아주 적합한 강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홧팅!!!
문니들 확통언제 나오나요? 저 목빠져요ㅠ
다음주에는 열릴 거예요^^ 홧팅!!!
쌤 내일쪽지상담가능할까요 ..
물론이죠^^ 쪽지 보내주면 쌤 시간날 때 답장 해줄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