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날다 [257626] · MS 2008 · 쪽지

2011-06-12 12:02:14
조회수 2,226

혹시라도 재수가 부모님께 죄송하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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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돈 많이들 들고 계시죠.
특히 올해같이 수능이 혼란스러운 해에는
공부뿐 아니라 입시전략 때문에라도 돈을 더 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가기위해 드는 돈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하다면 그런 마음은 잊으세요.
공부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불효가 아닙니다.
진정한 효도를 위한 잠정적 불효일 뿐입니다.    
                                                                                 



◆ 자식, 부모 다 필요없습니다. 나만 생각해야 되요.
이기적이 되야 합니다. 여러분은 너무 착해요. 아니 착한게 아니라 바봅니다.
부모때문에 자식 때문에 얘 때문에 희생했다. 착각입니다.
결국 여러분들 꼴이 이게 뭡니까?
하고 싶은건 못하고 생활은 어렵고 주변 사람들 누구누구 때문에 희생했다.
피해의식만 생겼잖습니까?
이건 착한것도, 바보도 아니고 비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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