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들 한 번만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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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부분 추론이 이해가 안갑니다
추론) 만역 시료에 표적 dna의 양이 많다면 적은 사이클 수로도 일정 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할 것이므로 Ct값이 작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시간 PCR에서 발색도는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의 양에 비례하며, 일정 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사이클은 표적 DNA의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
표적 DNA양에 따라 발색도가 비례하니 표적 DNA가 많으면 ct가 적어도 금방 도착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끝내면 상관없는데
비례 대상이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이고 필요한 사이클의 주체는 표적 DNA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인데 주체가 어긋나서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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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도는 표적dna양에 따라 비례한다네요 그래서 초기 표적 dna가 많다면 발색도도 높겠죠 그래서 일정수준의 발색도도 금방 도착하겠구요 라고 써있네요
죄송합니다 이해 못했습니다 ㅜ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의 양에 비례
’표적 DNA의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
둘의 주체가 같다고 봐야되는건가요..?
표적dna라는 점은 같은데 증폭된 머시기는 그냥 발색도는 표적dna양에 비례한다를 얘기하는거에요
결론 다르지 않아요
근데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표적dna가 많으면 발색도가 커지니 초기 표적 dna양이 많으면 초기 발색도가 높아질테니 일정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하기 위한 사이클은 당연히 짧겠죠
네 감사합니다..!
초기 표적 DNA가 많으면 -> k*2^x=y(x는 사이클 값, y는 표적 DNA의 양) 에서 k가 커진다 -> 일정 y값 이상이 되도록 하는 x의 최솟값이 작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수식으로 보니 이해되네요
음..? 초기 dna양과 발색도는 비례하지 않는게 맞고
실시간 pcr에서 증폭된 dna양과 발색도는 비례하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고정된 발색도에 도달하려면 필요한 싸이클 = ct값
초기 dna양이 많아지면 ct값은 작아지지만 고정된 발색도(검출로 판명할 수 있는 수준의 발색도)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글쓴분이 이해하신게 맞는거같아요
반면 실시간 pcr에서 발색도 자체는 '증폭된' 표적 dna양과 비례관계에 있다는건 맞죠. 증폭되면 될수록 발색도도 늘어나니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