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고싶다집보내줘 [1253222] · MS 2023 · 쪽지

2024-09-26 2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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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흘러가지 않을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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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자네 뜻대로 쉬이 흘러가지 않을 걸세.


그건 누군가 자넬 방해하기 때문이 아니야.


인과 흐름으로 그저 길을 걷다 보면.. 


이미 지옥의 한가운데 서있는 자신을 관조하게 될 걸세..


여기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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