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험생들은 무조건 하향지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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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의대에 적을둔 반수생들은 점수가 잘나왔든 못나왔든 현재 대학보다 무조건 상향으로 원서 지르고 봅니다. 24학번 의대생은 본인의 학교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애들이에요. 현재 학교에 애정도 없고 급이 조금만 비슷해도, 집이 100미터만 가까워도 적을 바꿀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레벨의 학교라도 학교를 바꿔서 등록하면 2년 휴학에 따른 제적리스크가 줄어듭니다.
현재 전국의대협회에서 2년 휴학을 결의한 이상 비슷한 수준의 의대라도 무조건 옮기는게 현직 의대반수생 입장에서는 제적리스크를 줄일수 있지요.
비단 의대반수생 아니더라도 수의,약,한 반수생, 직장인수험생등
얘네들은 그냥 메디컬 아니면 대학을 다닐이유가 없는 애들이라
그냥 일단 원서 상향으로 지르고 봅니다. 빵구가 나기 힘들어요.
2. 물수능이니까요. 점수인플레가 심합니다.
3. 내년에 의대모집 안할겁니다. 올해 꼭 붙어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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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놓고 본인은 상향지원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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