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들은 필연적으로 업무 강도가 빡셈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146935
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1. 기업 CEO / 기업 대표
성공하고 롤스로이스 타고 밑에 사람들이 일 다 해주고 (X)
-> 집에 거의 못 들어옴
특히 중소기업 -> 주 7일 17시간 근무라고 생각하면 편함
2. 1타 강사
학생들보다 더 공부 많이 함
3. CTO / 최고개발자
버그와의 싸움
핸드폰 울리면 자다가도 바로 받아야 함
4. 대형로펌 변호사
대충 법률 사무소 근처 오피스텔에 밤 11시쯤
초췌하게 서류 한다발 들고 정장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대형로펌 변호사
남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해도
그에 뒤따르는 업무 강도가 장난이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칸 짜리 하나 넣고 나머지 다 상향 넣을랬는데 막상 6칸 짜리에서 폭이 날까봐...
-
머있음 추천좀
-
아가 블부이 취침 10
모두 굿밤
-
ㄹㅇ 어그로 죄송합니다.. 예비 고2이고 겨울방학때 강민철 문학 들을 예정이예요...
-
결국 미적분 잘 맞을거 같기도 하고 자연계중에 미적/기하 필수인데도 있다해서 그냥...
-
원래 김동욱쌤 들을라고 했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 특이긴 한데... 9모 해설 봤는데...
-
영어에피를 따고싶어요 일단 에피가능한게 토익, 텝스, 토플 같은데 토익은 올해초에...
-
재수할라고 맘 먹었는데 다들 사탐런사탐런 거려서.. 현역때 6모 생지 각각 2, 5...
-
ㅈㄱㄴ... 장학금은 학기중에 들어오는 거 맞나요 그러면 만약에 당장 목돈이...
-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다이어트 시작하면 왜이렇게 귀신같이 유튜브 알고리즘이 먹방으로...
-
아 금테 300명이구나 12
200명인줄 난 수능볼때까지 못달겠네
-
사탐 의대 0
정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내년 2026 입시에서 사탐 의대 가능할거라고...
-
내가 번호 물어보면 다들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어떻게 감사합니다랑 죄송합니다를 뜻을 헷갈릴수가 있지
-
야식 추천 좀 5
야무진 걸로 비싸면 안 됨
-
보카로 듣는걸로 ㅈㄹ하는거 ㅈ같아서 걍 밖에서 jpop 듣고 다닐거임
-
떼잉 쯧
-
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1. 기업 CEO / 기업 대표 성공하고...
-
이명학 수능루틴 0
작년거랑 내용 다른가여?? 작년거 써도되나용
-
자극 개쩌네 삼반수각인가
-
과탐 수능 2등급 2등급 국어 3등급 (백분위80)로 마무리지을것 같습니다. 내년에...
-
언매 93 2등급 미적 80 3등급 ?????? 동시에 이럴 확률은????
-
제발..
-
인증메타는 18
언제쯤 다시 열리나요 대기중 . . .
-
그딴건 없고 제 아내 보고 가세요
-
그래서 오르비언들 볼때마다 참기힘든것 일루와잇
-
강대 크럭스 사볼까 하는데 퀄 어떤가요?!
-
14 20 21 22 틀려서 84 나왔는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 ㅠ 뉴런?
-
사문 1컷 2
사회문화 1등급 46일까 45일까
-
시즈카 화형식하면 보실분
-
문학/비문학 한문제씩 만든 문제 한번 풀어보실분 있나요 쪽지로 메일 남기시면...
-
건대 전과 쉽나여
-
정말정말 제목 죄송해요 진심이 아니였어요ㅠㅠㅠ 지역인재 의대 3합5 최저 충족률이...
-
인류 역사상 최고의 날먹과목
-
2월군번 99점인데 영끌하면 제가 100점정도 될것같은데 진지하게 헌급방 가야하나
-
다들 폰 뭐쓰심 11
저는 아이폰14 일반 작년 3월부터 쓰고있고 26년 초쯤 조카 주고 17로 바꿀듯
-
21살이라 벌써 입시가 2년이나 지난 사람 vs 21살인데 아직 입시에 매여있는...
-
탈퇴 전 무물보 19
육군 군수 투자 (오늘자 시드 4.7억쯤 됨) 기타 등등
-
대충 라인 2
언미영물1지1 84/81/2/37/42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낙지는...
-
오
-
중학교 때 공부를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과고를 준비했었고 의대(...)에...
-
정시 컨설팅 0
정시 컨설팅 적당한 가격에 유명한 곳 어디인가요?
-
곱셈공식...
-
후자는 연대/경희대/숭실대 디플 걍 노답임 LCD는중국한테 밀린지 오래고 OLED...
-
저볼펜 어때요??
-
건대 부산대 8
부산 거주 중이고 부산대 하위 공대에서 1학년 마치고 군대에서 사탐으로 수능쳐서...
-
저 핑크 형광펜 친부분이 이해가 안가요ㅠㅠ 제가 이해한 내용 동일성사고...
-
나는야 바나나킥 중독자ㅏ~~
그 돈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빡세게 살 자신 있으니 고소득자 되고싶다
온리팬스 시작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저는 빡세게 일하고 고소득인 것보다는 일 별로 안하고 적당히 버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을 편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혹시 ‘적당히‘의 기준이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의식주를 평범한 서민 수준에서 갖추고, 비사치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정도에, 노후 대비 및 비상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저축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혼자에다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월 200 정도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집을 사고 만약 자녀가 생긴다면 액수가 꽤 올라갈 것 같네요. 그래도 필요액이 월 천단위까지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키우고 엑싯하는게 베스트인거같음
가끔씩 고강도 업무인데 저임금인 직종들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긴 해요. 자기만의 뜻이 있거나 사명감이거나 그런 경우일텐데... 우선 전 그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해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도 좀 개선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