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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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엄대엄 붙으니 걍 깨달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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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살기 힘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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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7번 1
a값 별 듣도보도못한 숫자나오길래 닷지쳤는데 수능수학으론 도저히 대비가안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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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메타인가요 0
다들 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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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한번가고나니까 이것도재능의영역같음 범부는정시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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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후기 3
일단 1번에 p,q 각각 108/11, 48/11 2번이였나 극한문제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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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1
나자신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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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메디컬 노리는데.. 수시도 쓰긴할거같아요… 근데 수시가 과탐 1과목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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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논<< 4
리듬농구 최지욱 선생님이면 만점 가능할까 아마 분명 가능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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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꿈 8
대충 머리가 두개 달렸고 하나는 맹꽁이, 하나는 금붕어인 핑크 괴물(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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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디까지 가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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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내줘 0
졸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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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아 5
최소한 숫자정도는 좀 깔끔히 맞추는 성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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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폼 안 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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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비는 냈으니까 문제지라도 보고 올까 말까 고민입니다 시간이 좀 아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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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를 들을 때마다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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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논술 얘기 열심히 하는중이라 뻘글 쓰기 무섭네 8
라면서 뻘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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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문제 풀었나. 이제 의대 입시 쳐다도 안볼듯. 준비 안한 것도 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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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랑 뒷자리 빈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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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 의사보다 훨 높다 떼돈 벌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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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괘씸한 점 2
모의논술은 4문제 줘놓고 실제론 두배(8문제) 이벤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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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2시 땡 하면 발표하는 건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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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 2
예비 고3 고1,2 모의고사 쭉 4등급입니다…. 인강 강사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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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리수랑 유리수 두개 합 나오지 뭔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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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서 모름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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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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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들어와도 의사 되려면 최소 6년 보통 11년 더 박아야 되고 그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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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보시는분들 0
오늘 학교에 사람 많아요? 재학생 출입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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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롯데타워뷰는 좋긴하더라 걍 전국서바 29번 30번 모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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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의논 2
중앙의 다 풀었는데 여긴 그냥 웃음만 나오는 난이도네 ㅋㅋㅋㅋ 5.5~6문제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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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발ㅋㅋ 1
가천의 논술붙기 vs 가천의 정시로뚫기 난 전자가 더 어렵다고본다 물론 둘다 실패함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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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ㅜㅠㅠ하 어떡하지 유효기간은 지남 ㅠㅠ 졸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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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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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질문 2
님들 에반게리온 재밌음? 맨날 쇼츠에 레이 코스프레 뜨는데 진짜 캐릭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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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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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는 다풀었는데 얘는 8문제중에 5개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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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논술 1
이건 타임어택의 영역을 넘어선 거 아니냐 걍 어이가없어서 웃기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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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어라 3
푸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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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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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농생명융합학과랑 전북대 자연과학계열 둘 다 붙게 되면 어디를 가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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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붙어도 갈생각없긴한데 원서영역공부라 생각하고 1,2개만 넣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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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탈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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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고 결과가 나오고나니 그렇게 우려했던 "한번더"가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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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국가기관에서 사탐이 과탐보다 수준이 낮은 과목이다 라고 대놓고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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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
근데 이제 비트코인으로 인생역전할 시대가 저물고 있는거같음... 그렇다고 알트...?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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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한 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ㅜㅜ 영어를 너무 망쳤는데 클까요…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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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문과학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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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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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4
약 1시간 전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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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