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수정됨) · 쪽지

2016-03-28 14:32:30
조회수 9,533

[그믐달] 국어 기출만 가지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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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가 방법론이 99%가 좌우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머지 1%는 방법론, 기출분석으로

 채워지지 않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100%가 되려면

'양치기'가 되어야합니다.





기출만 파는 학생들의 

맹점이

새로운소재가 나오면 어버버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문/문제도 

두드려팰 수 있어야 100%가 됩니다.






양치기 할 때

key point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삼수생시절

판단하기로는

추론능력은 괜찮았지만,

생소한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부족하다고 판단해





고2, 고3 교육청

사관/경찰대/리트까지 다 손대고

시중 문제집 5권이상 풀었었습니다.













우리가 

특히 국어에서

시중문제를 풀 때,

'문제 쓰레기'라고,

평가원만 맴도는 경우가 있는데,







좋아요. 그렇게 하는데,

새로운 문제도 '병행'해야합니다.



기출은 마치 

3번째 보는 '시그널'처럼

처음 볼 때와 다르게 

'긴장감'이 거의 없거든요.







'이미' 다 아니까







어떤 부분이 point인지

이미 익숙한 내용이죠








그래서, 

특히 N수생들은

기출이 이미 사골처럼 다 우려냈을테니,

새로운 문제의 '긴장감' 들속에서

독해력을 증강시켜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문제'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죠?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면서

양치기까지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틀린 문제 해설 금지'






세번정도 푸시고,

틀렸다면

XXX

PASS하세요.










모든 문제는

틀린 문제를 해설보고 

내 사고를 억지로 끼워맞추니까

내 사고가 망가지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XXX면 그냥 PASS하세요.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보류'하라는 겁니다.





억지로, 시중문제 이해해봤자,
 
수능점수에 하등의 영향이 없습니다.




XXX -> PASS하세요!

2주이상 텀을 두고 다시 도전하세요!






























'좋아요' 구걸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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