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생윤 자작 문제 풀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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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윤리입니다
풀어보시고 평가해주세요!
답은 1542÷514입니당
(좋아요 누르면 애인 생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수정>
3번 선지 동물보다->동물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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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틀린 사람도 많은듯.. 먼가 곳곳에 다 숨어있는듯…. 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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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스 오랜만에 보내요 ㅋㅋ
이제 나올때가 되지 않앗나 싶어서 넣어봣슴니당3333
눈으로 문제 풀다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칸트가 도덕적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생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저는 인간까지라고 기억해서 동물보다 우월한이라는 말이 맞지않다고 봤는데...
2. 2번선지는 어째서 답이 되지않나요?
좋은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앗 칸트는 인간만 도덕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수정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ㅜ
2. 레건 역시 내재적 가치를 지닌 비이성적개체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레건은 삶의 주체인 동물은 이성을 가지진 않지만 도덕적 고려대상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레건에게 할 수 있는 옳은 비판이 아닙니당
와우 빠른 답변 감사해요. 앞으로도 문제 많이 만들어주세요!
홧팅!!의무론적 관점 저 키워드가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뎅!! 레건도 칸트한테 영향을 받아서 이성이 있으면 저런 동물들을 의무적으로 존중해야한느 거 아니야? 이런거 어렴풋이 들었는데확실히 정리해 주실 수 있나요? ㅠㅠ
레건이 의무론적 관점에서 동물권리론을 주장하는 것은 맞습니다. 레건은 삶의 주체인 동물은 인간을 위한 수단으로만 취급하는 것이 아닌 고유한 가치를 지닌 목적적 존재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칸트와 달리 어떤 존재를 목적으로 보는 근거는 이성이 아니라고 봅니다:)
갑 칸트
을 레건
병 네스
셋 중 칸트만 인간중심주의니까 3이 맞네용! 자료도 넘 잘보고 있고 자작문제 항상 감사드려요~ 가입한지 이제서야 10일돼서 댓글 남길수있어서 정말 기뻐요!!!! 저 쌍윤러고 쌍윤 완전 좋아하는데 자작문제 넘 재밌어요,,,,히힣 저 님만 팔로우한고 보이시죠??!?!? 앞으로도 자작문제 만들어주시면 댓글남기고 갈게염
감사합니다ㅎㅎ 문제 열심히 만들게요!
매번 감사합니당
홧팅!!
이런 자료 넘 유익해요!!!!!!!!!
감솨함뉘다잘 풀고 갑니다~!
홧팅!!문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퀴나스도 동물학대에서 칸트랑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둘이 어떻게 구분하나요..? 갑이 칸트인 이유가 생명이 없는 대상들에 대한 파괴도 이야기 해서 그런건가요??
댓글을 늦게 봣네요ㅠㅠ 죄송합니다 ㅜㅜ 아퀴나스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인간은 동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물이 느끼는 고통에 공감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갑이 칸트인 이유는 동물에 대한 간접적 의무를 언급해서입니다. 아퀴나스는 동물에 대한 간접적 의무를 주장하지 않습니당:)
앗 괜찮습니다!! ㅎㅎ 아 그런데 아퀴나스도 인간중심주의지만 동물 학대는 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요? 인간성에 악영향을 줘서요! 이건 간접적 의무가 아닌가요??
네스 ㄷㄷㄷ